데하카, 셀린디스, 발레리안 (?)

얘네들은 언급한 적이 있으니까 언젠간 나오겠지만, 발레리안 출시 의문은 왜 그런거죠? 우모자 기술이 데이터마이닝에 나왔다고는 들었는데, 연관이 있는 건가요? 

아무래도 발레리안 외가가 우모자이다보니.....
많은분들이 발레리안을 언급안할수없더군요

테란이 나와야하긴 한데...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 나올 컨셉이 딱히 없음 기껏해야 스카이위주테란? 근데 그거도 약간 애매하고

다만, 우모자 구조물은 데이터로 존재하는 하늘 방패를 모티브로 한 임무에서 등장할 수도 있는거라서 우모자를 다루는 사령관일지, 우모자가 등장하는 임무일지는 모릅니다.

솔직히 발레리안보다는 토시가 컨셉면에서는 더 개성이 확실한데 말이죠. 근데 토시는 블자가 건들지 안건들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서... 발레리안이라면 자치령이니까 군심 심판 임무에 나왔던 용병 컨셉 정도? (노바 정예부대와는 다른것)

발레리안이 사령관으로 나온다면 버밀리언맵에서 버밀리언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라이라크 꼴 나나

개인적으로는 워 체스트의 스킨 판매가 올해의 단발적 이벤트가 아닌 연단위 정기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만큼, 독자적인 스킨을 가질 우모자 세력의 테란이 나올 가능성이 꽤 높다고 봅니다.

내년 워 체스트 스킨으로는 우모자 테란, 원시 저그, 정화자 프로토스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