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돌연변이 난이도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돌연변이라는 컨텐츠 자체가 일반임무의 하드코어버전이라고 하더라도

 

공허의 유산 캠페인 아주어려움을 클리어 할 정도의 유저 마스터 레벨90 2인 기준으로

 

무난하게 깨는 난이도를 넘어서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어려워도 어느 정도껏 어려워야 스릴이 되는것인데 그 이상 넘어가면 그냥

 

고문하는 의미라고 밖엔 생각이 안들거든요

 

그 이상 난이도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현재 사용자지정을 공개방 형식으로 방파서

 

자유롭게 모집하는 형식으로 만들면 그게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요 근래 빠른결단이 말많은것 같은데 제가 직접 안해봐서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특정 사령관 몇몇조합 아니면 아예 깨는게 불가능하다면 그건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하다못해 이번 공포와 용암조차도 아바 피닉스로 깨신 분도 나왔는데

 

속도광붙어서 5.5의 번식자 때문에 아바투르 레이너 거기에 보라준?까지 외 나머지로는

 

클리어가 불가하다? 실제 정식으로도 그렇게 나오면 명백한 돌연변이 설계 미스인겁니다

 

협동전을 즐기는 모든 유저가 마니아 수준만 있는게 아닌 만큼 최대 난이도를 어느정도

 

제한할 필요가 있어요 최소한 특정 사령관 갖곤 못깨는 돌연변이 같은건

 

지양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흑사병 번식자 공허균열 이 3가지는 분명히 뭔가 너프가 필요해보여요

 

흑사병은 유닛의 체력의 일정이상 깎질 못한다거나 아니면 걸리는 확률을 낮추거나...

 

번식자는 자기복제 쿨을 둬서 말도 안되는 시간내에 게임이 터질만큼 불어나진 않는다던지

 

공허 균열은 첫 균열 시간을 좀 늦추고 유닛의 질이나 양을 조절하는 식의 조치

 

뭐 결론은 어렵더라도 유저에 스릴을 넘어 극도의 짜증과 고통을 유발하는건 자제했음 하는 바람

 

 

허공포격기//1주차부터 이번주차까지 못깼던 돌연변이는 없었습니다
애초에 글 핀트도 그게 아니죠
중요한건 일부 돌연변이가 코어 유저들을 질리게 만들 위험을 갖고 있다는거고
그런 돌연변이 나오는 주는 평일 돌연변이 매칭이 잘 안됩니다 깰 분들은 당일 새벽 3시에 깨고나서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협동전 자체가 입문자 컨텐츠라는걸 안다면
글의 요지를 이해못하셨을거란 생각은 안들겠네요
참고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은 요즘 말많은 빠른 결단 이야기입니다
지금 클리어 사령관이 레이너 보라준 아바투르 말곤 안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가라도 가능해보입니다만 어쨌든 그 사령관 빼고 답없는 사령관이 많으면 돌변 잘못 만든게
사실이죠 1주내내 한두조합만으로 클리어 나오고 깬 사람 우르르 다 빠져나오면 남은시간동안
라이트 유저들은 게임할 매칭 상대찾기도 힘들겠네요

용암쪽에 나온 공허균열은 용암에 자동으로 뿌숴지기만 했어도 이정도로 말 안나옴

생체물질도 절반도 아닌, 아예 안나오고
용암에 플레이어 유닛은 다죽고 아몬 병력도 피해서 가는데 공허균열만 안없어지고
균열은 운안좋으면 초반부터 저 멀리 나와서 제거하지도 못하고

너무 대놓고 아몬 친화적임. 난이도를 떠나서 게임이 너무 비합리적으로 느껴짐

그런데 요즘 하는 꼴을 보면 난이도를 높이면 높였지 낮추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상향된 돌변이 핵전쟁, 죽이는 자기, 치명적 끌림, 공포가 있죠

공허균열은 원래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후반부 가니까 혼종까지 뿜어대더군요. ㄷㄷㄷㄷ

ㄴ공허균열은 시간지날수록 더 많이 더 높은 태크의 유닛이 나오더라구요

원하는 난이도 설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좀 추상적으로 말하자면
미국서버 기준으로 90레벨 미국인 두명이 평균 열판도전하면 깨지는 난이도가
돌연변이 아주어려움 난이도 최대 마지노선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제일 중요한건 어느 돌연변이든 유불리는 있을지언정
절대 깨지 못할 사령관은 없어야 하구요

그리고 차가운 공허처럼 사실상 멀티가 봉인되는 돌연변이도 명백한 잘못 만들어진 돌연변이죠
뭐 카락스가 쉴드 도배해서 어거지로 먹는게 있긴 한데 말그대로 어거지에 가깝고
게임 난이도가 높은거 자체야 그게 컨셉이니 이해를 하더라도 그냥 어려운게 아니라 점점 게임을
더럽게 만들어가는 느낌... 현기증이라던지 실제로 나온적은 없는데 타이커스 타자훈련?
이건 하드 난이도가 아니라 그냥 유저를 갖고 노는것 같음

음..

사용자지정을 파티원끼리만 할수있는 지금상태를 수정해서 방장이 방을 만들어 자유롭게 모여서
원하는 돌연변이 넣고 하게 하여 극하드 난이도 추구하는 유저들을 만족시키고
주간 돌연변이는 유저수준을 좀 넓게 생각하였음...
불운의 수레바퀴 나올때부터 생각없다는건 알았지만 비명의 벌판이라던지 차가운공허
뭐 그리고 빠른결단같은건 그냥 유저 괴롭힐려는 생각밖에 없어보임

불가능까진 아무것도 없었는데... 불가능이라 할정도면 본인 실력탓을 해야하는게 아닌지..?
협동전 자체가 입문자용 컨텐츠라지만, 입문자만 즐기란법은 없잖아요..
아주어려움 돌연변이가 힘들면 어려움 돌연변이로 시도하시면 되죠.. 난이도가 빤히 구별되어있는데..
본인실력은 고려하지 않은채, 마냥 아주어려움만 맹목적으로 깨고싶을뿐인건 아니죠?

허공포격기//1주차부터 이번주차까지 못깼던 돌연변이는 없었습니다
애초에 글 핀트도 그게 아니죠
중요한건 일부 돌연변이가 코어 유저들을 질리게 만들 위험을 갖고 있다는거고
그런 돌연변이 나오는 주는 평일 돌연변이 매칭이 잘 안됩니다 깰 분들은 당일 새벽 3시에 깨고나서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협동전 자체가 입문자 컨텐츠라는걸 안다면
글의 요지를 이해못하셨을거란 생각은 안들겠네요
참고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은 요즘 말많은 빠른 결단 이야기입니다
지금 클리어 사령관이 레이너 보라준 아바투르 말곤 안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가라도 가능해보입니다만 어쨌든 그 사령관 빼고 답없는 사령관이 많으면 돌변 잘못 만든게
사실이죠 1주내내 한두조합만으로 클리어 나오고 깬 사람 우르르 다 빠져나오면 남은시간동안
라이트 유저들은 게임할 매칭 상대찾기도 힘들겠네요

용암쪽에 나온 공허균열은 용암에 자동으로 뿌숴지기만 했어도 이정도로 말 안나옴

생체물질도 절반도 아닌, 아예 안나오고
용암에 플레이어 유닛은 다죽고 아몬 병력도 피해서 가는데 공허균열만 안없어지고
균열은 운안좋으면 초반부터 저 멀리 나와서 제거하지도 못하고

너무 대놓고 아몬 친화적임. 난이도를 떠나서 게임이 너무 비합리적으로 느껴짐

아주어려움이 힘들면 난이도를 낮춰서 한다는건 먼저 난이도 수준이 적정범위인데
그 적정범위의 난이도마저 감당을 못할 실력과 레벨일때나 낮추는거고
공유 캠페인 아주어려움을 깨고 레벨도 충분히 높은데도 최상위 사령관 가지고도 힘들다던지
그 이하 사령관은 건드려볼 생각도 못할정도로 어려우면 코어유저들 도망쳐 나갈텐데
라이트 코어들이 다 빠져나가면 고인물 되는데 그런 컨텐츠가 얼마나 오래갈것 같습니까?
제 얘길 하려는게 아니에요 전 이번 공포와용암 나올때 원트라이로 깼습니다
뭐 자랑하려는것은 아닙니다만...
그런데 공방에선 몇트라이를 하고도 못깨서 아예 이탈을 해버리는 사람들도 있다는건
분명 경계를 해야될 일이구요 나만 깨면 돼 이런 생각만 하다가는
아까 말했듯 진짜 고인물되고 신규유저입장에선 장벽되고 그럼 망하는거죠
심지어 아어 밑의 난이도는 게임속도도 아주빠름이 아니라서 어려움 안하는 유저들 많습니다

천사사냥꾼//말씀대로 첫번째 수정 나온직후 뜨는 첫균열이 9시 적 병력 잔뜩 깔린데 뜨는 경우가 있죠
예전에 자원주변에 극성지뢰 뜨던 비명의 벌판때도 그렇고 정말 어이없더군요 그냥 리겜하는 수밖엔...

그래도 뭐 아~~~~주 가끔 한번씩은 어려운게 나오면 재밌긴 함.

돌연변이 난이도 밸런스 문제 크죠
피닉스를 기준으로 돌연변이 안만드는 D섬이 잘못했네요
피닉스로 이번주 돌연변이 깬 사례 단 하나!

갈수록 협동전에 신경을 안 씀

차공이랑 다른 점은 열차맵이 아군적군 기지 거리가 아주 멀어서 빈공간에 소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랑, 말이 나왔다시피 균열 용암에 안깨지니 용암이 균열을 위해 시간을 벌어준다는 거죠. 공포는 덤. 오늘 각잡고 도전해보려는데 어찌될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