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는 유저들이 스툽처럼 피닉스도 재발견하길 기다리는 듯

근데 착각하는 게 스툽 처음 나왔을 때에도 감해 플레이는 다 강력하다고 했음

 

다들 어떻게든 메카닉 써보려다 망하고 감해만이 답이라는 걸 깨닫기 전이었을 뿐

 

근데 피닉스는? 감해에는 비교조차도 안 되는 우모 너프

스툽이 어째서 재발견이라고 하는건진 아직도 모르겠음 원래 보병이 그나마 좋았던걸 패치로 상향해주니까 좋아진건데;

그리고 그래서 받은 피닉스 느낌은.. 무조건 우모밖에없다는건데.. 우모를 상향시킬께 아닌이상 재발견은 없을듯

이미 유저는 해볼거 다했는데도 블쟈는 계속 이 사령관을 예능인으로 만들려함

ㄹㅇ
피닉스 나온게 언젠데 아직도 연구하라는 건지...

스툽이 어째서 재발견이라고 하는건진 아직도 모르겠음 원래 보병이 그나마 좋았던걸 패치로 상향해주니까 좋아진건데;

그리고 그래서 받은 피닉스 느낌은.. 무조건 우모밖에없다는건데.. 우모를 상향시킬께 아닌이상 재발견은 없을듯

ㄴ그렇다기보단 그때 스투코프랑 비교해보면 딱히 강점이 없음.

스투코프는 보병은 원래 좋았고 (돌변X)공세를 혼자서 씹어먹는 아포칼과 알렉산더, 어디써도 믿음직스런 고기방패 구조물 감염...

이런 강점조차 부족.
그나마 중재자 소환이 나름대로 강점취급 받을 순 있지만

아무리 굴려도 불멸자+정찰기+사도보다 좋은건 없는거 같던데

닉스파이스/재발견이 맞습니다. 실제로 그 상향에서 이루어진것은 메칸ㄱ이 전부고 보병은 오히려 사거리 1 감소라는 너프를 먹었습니다.

마스터 레벨은 조정을 거치면서 시너지를 발하게 되었죠. 원래 같이 있던 지속시간과 폭팔성 감염체가 서로 다른 곳에 가게 되면서 양측 모두에 포인트를 줄 수 있게 된겁니다. 덕분에 활용하기 쉬워졌죠. 하지만 그 전에는 약했느냐? 개뿔이 그랬습니다. 버그로 먹통이 된 지속시간은 어쨋든. 폭팔성 감염체는 충분히 강력했고 60초면 모든걸 다 부수고 다니는 패왕이었습니다. 애초에 계속 건물을 전진배치 시켜주는 스투코프에게는 지속시간이 없어도 크게 와닿지 않았고요.

지금에 와서 벙커가 엄청나다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지속시간이 정상적으로 부대원에게 적용되면서 부대원이 원래의 해병과 민간인처럼 60초의 지속시간을 가짐으로서 다수의 벙커를 가지고 있을 시 전선에 항상 2~3줄 이상의 부대원이 공짜로 배치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즉, 부대원 빼고는 다 옛날 성능 그대로 겁나 쌘거란 소립니다. 그 부대원 마저도 벙커를 최전방 배치하고 눈치 있게 벙커에서 부대원 싹 내보내면 해결되는 문제였고요. 이게 재발견이 아니라 상향으로 인한 OP대두라면 그게 더 이상한 판단입니다. 왜냐면 되기 전에도 쌨으니까요.

담백한고기// 그것도 우모앞에선 그저 그런조합임
사도,멸자,정찰기가 할 역할을 우모하나로 다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