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바투르하는데 마힘2를 중점적으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1.생체물질2배획득률에 몰빵했을때(1개찍으면0.5%, 몰빵하면15%)

플레이할때 미묘하게 느껴져서

사실상 크게 체감이 안되었고, 전에 회수확률증가가 훨씬 나은거같아요

브루탈만드는데 딱히 빨리만들어진다는 느낌이 없었던거 같아요

 

2.공생체 대기시간 감소(갑피 쿨다운+공생체 연사속도→1개찍으면2%,

몰빵하면60%)

얘는 확실히 느껴집니다 브루탈1마리로 초반공세 막는데 눈에띌정도로

공생체가 뿜뿜하는속도가 장난아니네요ㅋㅋㅋㅋ(역시 공생관계....)

더군다나 갑피도 금방금방돌아와서 브루탈로 손만되면 취약한 초반은

얘1마리로도 커버가 됩니다.

 

물론 취향차이지만 전 최종진화물이 밥값이상하는(유지력+보조공격)

마힘2를 택할거같네요

저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생체물질 2배는 분명 중장기적으로 볼때 획득 생체물질이 15% 오른다는 장점이 있지만, 초반에 운빨을 심하게 타서 그다지 큰 체감이 와닿질 않네요. 뭐 혼종에 2배 터지면 대박이긴 하지만요.

반면 공생체 갑피는 브루탈리스크의 생존성과 딜링이 확연하게 증가해서 초반을 버티기 훨씬 편해졌어요. 공생체 스킬 쿨감 60%는 공생체 공속과 갑피 발동이 2.5배가 되는 것을 의미해서 안정성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더군요. 브루탈 1~2마리로 굉장히 수월하게 초반을 넘길 수 있어서 이쪽이 플레이가 많이 편했습니다.

삐쭈님도 비슷한생각을 지니셨군요!

오 올만에 아바해봐야겠네요!

저도 공생체에 투자하고 1번은 둥지에 투자했더니 사원맵에서 8분대에 브루탈3형제 완성했네요.첫혼종까지는 네메시스가 아니면 모두방어가능하고 첫분쇄자도 등장과 동시에 정리가능합니다.그리고 작정하면 첫멀티를 죽순과 비슷한시간대에 가져갈수도 있더군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