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돌변 균열 나오는 타이밍도 그지같네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용암 올라오는 20초쯤 전에 생성되서 무리하게 부수러 갔다가는 도중에 용암에 빠져죽게 만들고, 그냥 기다리자니 용암 뚫고 들어오는 웨이브 늘어나는 꼴을 멀뚱히 지켜봐야하고.. 진지 빨고 이번 돌변 만든놈 죽이고 싶음.

 

공허 균열 나오는 돌변 여지껏 다 클리어했는데 이번 처럼 짜증났던 것은 없음. 어려워도 재밌게 만들어야 어렵지 이건 뭐. 그리고 왜 또 공포 지속시간은 늘려서 하. 영웅이라도 면역 되게 만들던가

불운의 수레바퀴 밸런싱은 그냥 포기했다고 실토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안 그래도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불운의 수레바퀴인데 돌연변이원까지 상향? 제대로 정신이 박혀 있다면 절대 해선 안 되는 일이죠.

핫산// 공감합니다. 도대체 돌연변이는 쓸데없이 왜 자꾸 상향하는지. 저번에는 소용돌이 범위까지 넓혔는데 정말 디자인팀은 그게 재미를 준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