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생체물질 편의성 버프좀 했으면 좋겠네요

아바투르 할 때마다 느끼는데 생체물질 흡수범위 너무 작은거 같아요

 

유닛들에게 주위에 있는 생체물질을 흡수하는 패시브를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평소엔 비활성화지만 우클릭으로 활성화되게 하면 다른 유닛이랑 같이 다녀도 그 유닛만 흡수하니 생체물질 몰빵하기도 쉬울듯

 

 

 

알고리즘 겹처서 버그일어날려나 ㅋㅋ

알고리즘 겹쳐서 생체 물질 4를 바퀴 10마리가 모두 4씩 나눠갖는 기적!

ㄴ 예수가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000명을 배불리 먹인 기적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오병이어라 했던가

이정도만으론 좀 부족한 것 같고... 한술 더 떠서 드론과 오버로드를 포함해 모든 유닛들이 넓은 지역의 생체물질을 흡수하게 해주고, 아바투르 본체가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생체물질을 각 유닛(시스템 자체를 바꾼다면 각 병종으로도 바꿀 수 있고)에게 필요에 따라 배분하는 형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정 생체물질을 소모해서 대상을 거대괴수나 브루탈리스크로 변이시키는 기능도 주고.

개인적으로 군단숙주같은 경우도 땅무지변종같은 걸 좀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스투코프(전진벙커 부지 확보)나 케리건(악성점막으로 인한 케리건 병력과 군단숙주 본체 강화. 본격 이동식 점막종양) 말곤 딱히 조합시너지를 발휘하기 힘들긴 하지만은.

아바투르에게 군단숙주 땅무지변종을 주면 좋은 게 땅무지변종은 이미 굴파기를 가지고 있으니, 그 군단숙주 굴파기 업그레이드 칸에 식충 내구력 증진(현재 더미화된 군심 멀티플레이 업그레이드, 식충 생존시간 증가)이나 급속 배양(군심 캠페인 업그레이드, 식충 생성속도 증가, 한때 협동전 더미데이터로 들어간 적 있음)으로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설사 두 업그레이드를 하나로 합쳐서 모두 다 준다고 해봐야 적용했을 때 상향 폭 자체는 소소할 것 같지만 그 작은 폭이 땅무지의 유틸성하고 합해져서 어느정도 밥값은 하는 유닛이 되긴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생체물질을 제대로 먹이기 힘들다는 고질적인 단점을 해결 못하면 큰 재미는 못 보겠지만은...

탑UI를 프로토스 아둔의창같이 바꾼다음에 어떤유닛이 흡수해도 숫자로 중앙상단에 표시됨. 그리고 스킬을 써서 유닛에게 찍으면 그 유닛에게 정수가 최대치까지 적용되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