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북미 어떻다 공방이 어떻다 하는글

뭐 별 트롤같지도 않는일 가지고 가져와가지고

 

그사람 아이디까지 버젓이 올려가면서 까대는 글 졸나 보기싫음

 

뭐지? 이런거에 반비례되게 그만큼 자기가 잘한다는 얘기를 하고싶은건가?

 

여기사람들 실력에 뭔 같잔은 자부심이라도 있는지 뭔 ㅋ

 

뭔 자기 마음에 안들면 죄다 트롤이라 그러네 

 

아예슈벌 그러면 나보다 킬수 딸리면 다 트롤이네

 

어이구 이젠  다른서버 진출해서까지 ㄷㄷㄷ

 

이건마치 다른게임에서 고렙이 초보존 들어와서 휩쓸고 다니면서

 

'이새기들 졸나 못하네'하면서 낄낄거리는거 보는기분

 

보는 기분 

 

우리편이 못한다는게 갑갑할순 있어도 그걸 비난하거나 비하 해서는 안되는것을
'얘들아 이거봐 이새기들 ㅈㄴ 못해'
이러고 있으니 병신처럼 보일따름

다른섭가는게 현지사람들한테 캐리받으러가는것도 아니고
못하는거 감안하고 내가혼자 캐리하겠다는맘으로 가시는거들 아닌가..
종종 별거아닌거같고도 트롤이라고 올라오는글들도 있고
저같은 프로-불편러입장에선 너무 무시하는듯한 글들도 보여서 불편함.

저도 왜 쓰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솔직히 다 감안하고 간거일텐데요. 그렇게 남을 깍아내리면서 자기를 추켜세우고 싶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다른섭가는게 현지사람들한테 캐리받으러가는것도 아니고
못하는거 감안하고 내가혼자 캐리하겠다는맘으로 가시는거들 아닌가..
종종 별거아닌거같고도 트롤이라고 올라오는글들도 있고
저같은 프로-불편러입장에선 너무 무시하는듯한 글들도 보여서 불편함.

롤 때문에 한국에서의 트롤링 의미가 많이 변질 된 탓도 있을듯.
그냥 초보자 등, 못하면 무조건 트롤이라 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왜 쓰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솔직히 다 감안하고 간거일텐데요. 그렇게 남을 깍아내리면서 자기를 추켜세우고 싶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ㄴ왜 쓰는지 간단하게 예를들어 설명해드림

1) 친구/애인한테 직장 상사 욕을 하면서 하소연을 한다
-> 타인의 공감/위로를 얻기 위함
여기에 대고 "나는 니가 나한테 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이러면 참 답답한 사람

2)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내가 어디어디를 갔는데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더라.."
-> 재미있는 이야기거리

그럼 니 친구들 한테 가서 얘기하지 왜 굳이 여기다 글을 올리고있냐?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협동전을 플레이 하는사람이기 때문에 보다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

제가 쓴 글은 사실 2번의 의도로 쓴 글이었지만 (1번도 없진 않음)
프로 불편러님들이 많으니 앞으로 글은 쓰지 않고 눈팅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편이 못한다는게 갑갑할순 있어도 그걸 비난하거나 비하 해서는 안되는것을
'얘들아 이거봐 이새기들 ㅈㄴ 못해'
이러고 있으니 병신처럼 보일따름

네 죄송~
근데 그러고 있는 님도 만만찮게 병신같아 보일따름

ㅋㅋㅋ 난 그렇게 안보이는데

위에 1번 예시는 잘못됬죠 애초에 못하는 동네인지 알면서 간거잖아요
만약 특정 회사 복지 구린거 알면서 난 ㄱㅊ~ 해서 입사해놓고 복지구리다고 징징거리면 누가 받아줍니까

ㄴㄴ 아래글 보고오니까 가관인데

이런 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된다고?
그럼 왜 공개적인 장소에 글을 올려서 욕을 드시죠?
글에다가 문제제기하는 사람한테 갈 길 가라고 하는거
딴사람들 플레이 문제제기하는 사람한테 갈 길 가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병신이니깐 이해바랍니다

사람을 그냥 프로불편러로 몰아버리네요. 그러는 본인이 프로 불편러가 아닌가요? 어쨋든 깨기만 하면 그만인데 그걸 가지고 글을 쓰셨으니까요.

자기 행동을 먼저 되돌아 보고 말합시다. 프로 불편러님.

에휴

그래봤자 컴까기인데 드럽게 피곤하게들 게임하시네

본인 팀킬하는 개트롤이 아닌 이상 캐리해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아몬: 흐흐흐 어리석은 것들, 자기들끼리 물어뜯기 바쁘구나

ygom 논리 배틀하다가 털리니까 갑자기 ㅂㅅ드립치네 ㅋㅋㅋㅋㅋ 인성보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