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설치형이고 지상밖에 못잡는데

레이너 껀 그걸로 돌변을 휘어잡는데 아바투르 껀 왜 그렇지 못할까요?

어흑흑흑

물량앞에 장사없는 모습

스카이 간 뒤 남는 광물을 고작 개당 15~20 정도로 독성둥지로 돌릴
수 있었다면 아바투르는 레이너나 노바 못지 않은 지뢰빌런으로 등극했을 겁니다. 독둥은 지뢰 뿐만 아니라 점막종양으로도 응용 가능하니 유틸성은 더 높죠.(대신 지상테크는 충돌크기랑 광물 위주 자원소모 양상 때문에 완전히 사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데미지 설치갯수 설치시간...
설치시간만 없었어도 좀더 유용했을텐데요.
아몬병력과 교전시에 바로바로 밑에깔아서 데미지보조용으로 터뜨릴수만있어도..

일단 마구마구 찍어낼수도 있고, 무엇보다 유도성이 있어서 영거리까지 자동으로 붙은다음 폭발하다보니 빗나갈 일도 거의 없는게 가장 큰 차이네요..

독둥은 슬쩍 비켜가기만 하도 안터지곤 하는데 ㅠ

독성둥지의 가치 < 레이너의 광물 15

상단패널 하나하고 주력병력하고 비교하는건 좀 무리같은데요

레이너는 원래 시체매에 덤(...)으로 붙어야 되는 건데
유도+광물15로 미친듯이 설치가능+설치크기 제한(독둥은 1칸 차지하는데 지뢰는 같은 위치 무한히 설치가능)

차이가 큼.
다만 독둥은 자폭비활성화로 점막+시야를 무한히 펼친다는거?

똑같은 4500원인데 쓰레기인 피닉스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