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의사슬에서 트롤을 만났습니다

스완(이름:무명) 노바(본인)로 매칭되서 초반에는 평범하게 플레이 하다가 거의 용암구덩이에 밀때쯤되니

1~2시간 버티는걸 원하시는지 안밀고 뒤에서 계속 지켜보시더군요.

끝내자고 말해도 뒤에서 계속 모른체 하면서 그냥 그 상황을 즐깁니다.

그렇게 게임은 지나라가 계속 밀리면서 그대로 터지고, 제 멘탈은 박살났습니다.

당분간 협동전은 지인과만 하는걸로...

음 이건 승천의사슬 맵 문제가 큼

동맹이 좀만 ㅄ이여도 답답해 터지게끔 만든 강제협동맵

그 트롤 스완이라는거 저도 예전에 똑같은짓하는 스완 만났는데...

이름은 무명입니다...

해골탱했던 스완이었는데 천상석 4개까지 점령 무난히 하다가
마지막에서 점령안하고 드리누움 언제까지 눕나 지켜본다는게
거의 한시간 지나니까 지도 지겨운지 와서 클리어 함

리플레이 도입 이전인지 이후인지 시기가 상세히 기억이 안나서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음

당하니까 혈압오르네요 ㅋㅋㅋ
천상석, 승천은 거르고 게임하는게 속편할것같습니다.

위를 봐!!

이러면 팀킬 ㄱㄱ

무명이 여럿 있는데 프로필 보면 2010년에 다이아 달았던놈이 트롤입니다.
이놈 닉변 전에 '무혼'이란 닉이었는데
리플 확인해보니까 로딩때 닉이 '무혼'이네요ㅋㅋ

채널에서도 지 실력은 개뿔도 안되면서
돌변 매칭되는 사람마다 욕하고 그러는 놈입니다.
전에 버밀리온 공포와 용암에서 하도 만나는 사람들한테 욕하길래

지 실력은 어떤지 궁금해서 같이 해줬는데
카락스로 16분에 첫 관측선이 나오는 실력임;
그렇다고 광자포를 군데군데 짓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입구만 막고
뭐 이쯤 설명 해드리면 상황이 어떤지 다들 아실듯..

래더부심도 부리더니 2010년도 다이아ㅋ
내 프로필 마스터인거나 확인해보라니까
그제서야 봤는지 패드립으로 일관.. 한심한놈임..

여기 첨부된 리플만 봐도 그때 인성 드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