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사령관 하면서 새삼 느끼는 거 하나

협동전에서 버프을 받았음에도 관문 유닛들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구나...

 

생각해보면 관문유닛을 주력으로 나오는 상황이라 해봐야 알라라크 승천자와 광신도(얘는 다른 용도가 있어서 주력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보라준 다템, 아르타니스 드라군 질럿 정도네요.

 

질럿 계열은 미네랄 남거나 탱킹용으로 좀 쓰긴 하는데 주력으로 쓰이냐는 좀 애매하고, 추적자 계열은 솔직히 말해 써본 적이 없습니다. 고위기사도 둘 다 뭔가 ㅂㅅ같아서 안 쓰고.

 

 

이렇게 토스가 야캅니다 흑흑...

 

알타 드라군 질럿도 동일 사양의 캠페인에서는 수호보호막 1분임에도 잘 못써먹었었는데, 인구수 200 패시브덕에 효과를 많이 보네요.(뭐.. 캠페인 당시에는 아이어 광전사의 공격력이 8이기도 했었지만요..)

ㄹㅇ 광전사랑 아바투르 바퀴랑 비교하면 광전사 왜 뽑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