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돌연변이원을 상상해 봤습니다

1. 광란

간단설명: 적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체력이 줄어들수록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상승합니다.

 

기본적으로 공격력 +25%. 체력 1%당 상승량 1%. 히오스 줄진의 고유 능력에서 따왔습니다.

 

 

 

2. 저격수

간단설명: 전장에 모습을 숨긴 저격수가 플레이어 유닛들을 공격합니다.

 

게임 시작 4분부터 저격수가 배치되며 돌변 활성화. 저격수 배치될 때 뒤틀린 유령 대사 사용.

90초마다 새로운 저격수가 배치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한 번에 배치되는 저격수 숫자도 늘어남.(한 번에 최대 4기)

30초마다 250의 피해를 입히는 '치명적인 저격' 사용.

'치명적인 저격'은 일꾼, 대군주는 해당되지 않음.

저격수는 체력 300, 단일 영웅 속성, 영구 은폐 보유, 사거리 8, 공격력 30, 공격속도 1.5, 이동은 불가능.

 

 

 

3. 공허 영매자

간단설명: 공허 영매자가 전장을 돌아다니며 플레이어의 죽은 유닛을 적으로 되살립니다.

 

공허 부활자의 반전 버전입니다. 영웅 속성 유닛도 되살립니다.(아포칼리스크, 히페리온 등...)

 

 

 

4. 지진

간단설명: 전장 곳곳에 지진이 발생하여 적 유닛과 구조물을 느리게 하고 지속 피해를 입힙니다.

 

지진이 발생중인 지역에 들어가면 0.4초마다 10(구조물 대상 20)의 지속 피해를 입으며 이동속도가 50% 감소합니다.

지진 트리거는 한 번에 여러 개가 발동하고 있으며, 지진은 해당 지역에 20초 동안 지속됩니다.

멀티의 자원 채취 구역과 본진 내부는 미적용. 또한 예상하셨겠지만 공중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5. 단안 (單眼)

간단설명: 두 사령관이 하나의 카메라를 이용합니다.

 

두 사령관이 카메라를 공유합니다. 카메라는 두 사령관 중 가장 마지막에 카메라를 이용한 사령관의 카메라 명령에 따릅니다.

즉 당신이 카메라를 사용하면 카메라는 당신을 따라가지만, 동맹이 다시 카메라를 사용하면 카메라는 다시 동맹을 따라갑니다.

하나의 카메라, 두 명의 사령관. 카메라 싸움 오지게 날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 외 방사 피해 아군 적용 같은, 다른 분들께서도 이미 구상하셨던 것도 있긴 합니다만 그건 패스...

단안 + 극성

게임 셋

공허 영매자:슬슬 일을 시작해볼까?
스투코프:두근두근
공허영매자:응~공생충

ㄴ아군이 아닌 '적'으로 부활시킨다는 겁니다 ㅎㅎ

강제수용권 유닛버전

아포칼리스크...아...알렉산더 끔찍하구먼..;;;;;;

히페리온 자동 봉인

영매자는 스투코프 봉인하는 돌변이네

단안 + 극성은 그냥 투컴 돌리면 겁나게 쉬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