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북미, 한국성우 느낌차이

레이너

미 : 아조시 느낌을 잘살린듯

한 : 아조시 느낌에 주정뱅이 느낌이 첨가

 

맷

미, 한 둘다 비슷함.

 

스완

미 : 카리스마가 살짝 섞여있음

한 : 겁나 구수한 동네아저씨 같은 느낌

 

아크튜러스

미 : 생각보다 밋밋

한 : 비열한 모습을 잘살렸음

 

케리건

미,한 둘다 여왕느낌은 잘살렸음. 그닥 차이는...

 

 

자가라

미 : 저그 여왕목소리가 거기서 거기지...

한 : 이걸 생목으로 한 이계윤 성우분 존경합니다...

 

제라툴

미 : 엄격 근엄 진지한 제라툴을 잘 살린듯

한 : 말이 필요없는 초월더빙

 

스투코프

미 : 러시아저씨가 러시할아버지가 되었어... 그래도 러시아 억양 ㅅㅌㅊ

한 : 능글맞음과 포풍간지가 잘 묻어남

 

알라라크

미 : 한국판에 비하면 조금더 근엄한 느낌

한 : 미국한에 비해 오만한 느낌이 더 첨가됌

 

아르타니스

미 : 젊은 지도자 느낌이 잘 살아있음

한 : 초기 알타보단 근엄하게 강수진 성우분이 녹음했는데 강수진 목소리는 뭐... 지도자 보단 주인공 느낌나는듯

 

보라준

둘다 걍 아줌메

 

피닉스

미 : 스타1 시절의 크아아아아아아앙ㅇ!!! 스러운 느낌이 많이 없음

한 : 오히려 스타1 피닉스보다 더 호전적이게 느낄정도로 잘살림

 

카락스

둘다 집사같은 느낌

 

 

.....이게 왜 협동전 토론장에 있냐고요?

 

 

 

나도 모르겠어요...

 

 

 

카락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라라크는 한국은 탈다림의 야성적인 느낌에 초점을 맞춘것 같고, 미국은 군주라는 신분 자체에 맞춘듯하네요

알라라크가 같은 캐릭터를 어떻게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