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사이클론 가성비 말인데요.

가격을 멀티플레이처럼 가스 100/인구수 3/반응로 대응으로 낮추면 쓸만할까요?

(기술반응로 덕분에 반응로 대응은 큰 의미 없긴 하지만)

 

사실 캠페인 사이클론의 지대지 DPS가 멀티 사양보다 크게 떨어진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체력이나 기동성 대공성능 등은 캠페인 사이클론이 더 뛰어난만큼(목표물 고정 스킬의 성능이나 자동시전 등 편의성도 무시 못하고), 아예 가격을 저만큼으로 낮춰주면 가성비나 인성비가 일단 밥값은 충분히 하게 나올 수 있을까요?

 

체력도 높고 기동성도 빠르고 공격력도 마냥 낮진 않은 것 같고 분명 전천후 유닛의 조건은 갖추고 있는 것 같은데, 탱크보다도 더 비싼 가스랑 인구수 때문에 가성비랑 인성비가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기동성 위주 유닛이니 화력 딸리는 건 당연하지만, 대공능력 고려해도 탱크보다 그리 강하다 하기도 힘든 수준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

 

멀티플레이 사이클론은 딱 토르의 절반정도 가격으로 맞아 떨어지는 게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

그리고 별로 중요한 건 아니긴 하지만 궁금해서 그런건데, 캠페인과 멀티에서 사이클론의 공격능력이 완전히 다른 건 그때 밸런스패치로 멀티플레이 사이클론의 공격능력이 달라진 이후 다른 무기를 탑재했다는 설정을 붙였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검색해보니 타이푼 미사일 포드, 토네이도 블래스터(앞의 둘은 스타크래프트 영웹에서 발췌), 타이푼 블래스터(스타크래프트 영문위키에서 발췌) 뭐 이런 이름들을 발견했는데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가요?

사클이 잘안쓰이는 이유
1.골리앗의 존재
2.성능 끌어올리려면 수동으로 목표물 조준 돌려야하는데 이걸 제대로하는 유저는 0.1%미만

카락스한테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