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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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20 17:59:37 KST | 조회 | 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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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에너지 회복 마스터리가 낮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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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지만 오프라인 상태인 다른 슈트가 동시에 회복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표시 수치 x2라고 봐야 합니다.
신속 재충전 특성이 50%라고 적혀있었으나 실제론 20%였고, 이후 패치도 툴팁 수정으로 마친 것도 이런 오프라인 된 2개 형태가 동시에 회복된다는걸 고려하면 그렇게까지 틀리다고 볼 수도 없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 가변 배치라는 특성명이 무색하게 변형 쿨타임 15초는 너무 깁니다. 미리 세워둔 슈트로 뭔가 하다가 다른 슈트로 한번 바꿔 생기는 15초 사이에 전투는 끝나버리죠.
가뜩이나 생산/인프라 확충에 어떠한 메리트도 없는, 레더 프로토스와 같은 구조에서 공세 상성에 맞추며 병력을 구성하다보면 로공이 없을 수도 있고 로공을 쓴다고 해도 생산라인을 관측선에 투자하기엔 생산효율의 손해를 보니 결국 은폐 상대로는 중재자를 활용하는게 대부분인데 법무관/용기병으로 한 번 싸워서 적 은폐 유닛만 남았을 때 쿨타임 덕에 15초 간 뒤로 물러나거나 은폐 유닛에게 맞아가면서 뭔가를 한다는건 너무 찜찜합니다.
그리고 흔히 중재자를 쓰면서 발생하는 문제지만 중재자가 필요해서 불러왔는데 다른 지점에 빠른 병력 이동이 필요해졌다, 할 때엔 무려 30초나 시간손실을 입게 됩니다. 일반 맵이야 패턴이 정해져 있다보니 그냥 유저가 맞춰갈 수 있다지만 돌발상황이 생기는 돌연변이원에서 피닉스가 활약을 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또 3종 형태 전체가 피해, 혹은 에너지 소모를 했을 때 전체적으로 재정비가 불가능한 점도 문제입니다. 피닉스가 아예 전장에서 사라져서 가장 3종 전체 형태의 재정비를 하면서 전장 어느 곳, 어떤 형상으로든 재배치 할 수 있는 전체 오프라인 기능이 필요하다는 글을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북미 포럼에도 써봤지만 아무도 반응이 없더군요.
법무관은 기본적인 탱킹과 돌진을 통한 기절, 용기병은 과충전을 활용한 순간화력, 중재자는 병력이동과 혼종마저 장시간 전투에서 이탈시키는 정지장이란 특징이 있고 이 특징들을 빠른 교체 쿨타임과 통합적 회복으로 언제 어디서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만 마련된다면 지금의 유닛 형평성이나 용사 시스템의 불합리성에 크게 손대지 않고도 많은 개선이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뭐 결국은 둘이 팀 먹고 컴 까는 게임에 승률 운운하는 사람이 이런걸 해줄린 없겠죠. 승률에 의한 판단을 동의한다쳐도, 표본도 공개하지 않은 채 "피닉스는 높게 나오더라"라고 결과만 말하면서 나온 통계를 신뢰하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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