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패치를 통한 아바투르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

3.14에서 아바투르 추가데이터가 발견되면서

리워크하는것이 아닌가했지만 3.15패치에선 오히려 군숙이 관짝행이 됐는데

전 2가지정도로 추측됩니다.

 

1.아바투르 리워크는 안할거 같다

이게 가능성이 제일 큰 이유는 블쟈의 아바투르 관련 피드백에서도 명시적으로

'아바투르는 후반지향형 사령관이에요~'로 확실히 밝혔는데 리워크를 할시엔

초반도 안정적으로 넘어가는 사기형사령관이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추가데이터 보시면 아실테지만, 식충둥지,먼지벌레만 봐도 초반버티기가 쉽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2.리워크를 해주긴 할텐데 대신에 데하카가 나올 시점에 패치할거같다.

하지만 공세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돌변이 생김에 따라 초반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는게 현재 협동전의 추세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에 리워크를 한다고 하면 그만큼 시간이 매우 오래걸릴거라고 보기 때문에

데하카가 나오는 시점(8~9월정도 예상입니다.)에서 아바투르의 폐지줍는컨셉은 

데하카로 옮겨지고(이유는 데하카는 개개인의 진화이나, 아바투르는 군단전체의 진화적용이기에

현 아바투르의 생체물질줍는컨셉은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3의자원처럼 자동수집에다가

자기가 원하는 유닛에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의견이니 너무

괘념치 말아주세요)그 시점이면 대규모패치이기 때문에 아바투르 리워크하기엔

더더욱 좋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전부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

허나 지금 추세로만 본다면 1번째의견에 추가 기울어져있긴합니다.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하네요

추가적으로 저의 의견은 리워크자체엔 찬성이지만
안한다고하면 최소한 생체물집수집의 편의성제공(자동수집+원하는유닛에 투자)와 돌변 공허균열에 나오는 유닛도 생체물질수집이 허용만 된다면 중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바퀴를 처음에 75미네랄로 일반바퀴를 만들고, 송장바퀴 및 고름, 궤멸충 변태로 선택가능하게 햇으면 좋겠음.(고름 및 송장바퀴는 미네랄 25,궤멸충은 그대로). 그럼 송장바퀴의 애바퀴는 최종 160의 탱킹력을 가집니다. 쏠쏠한 데미지 증가도 있구요. 군숙은 진짜 AI개선해야된다고 봄. 그리고 날벌레 변종진화도 가능했으면 좋겠음. 바퀴의 변태랑 마찬가지로요..그리고 최종진화물의 상향도 필요하다고 봄. 생체물질 효과좀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