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키비의천사나 잭슨의복수단은

유닛으로 나오면 좋겠지만

용병버전의 미라한과 자치령친위대의 발레리안중 누가 더 나오기가 쉬울까요?

스키비는 아무래도 동일타입 아종격인 세타 응급구조대로 나올 것 같고 잭슨의 복수단은 일반 전투순양함이랑 뭘 차별화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네요. 노바 전투순양함처럼 만능 레이저포 달아줄 수 있으려나...

잭슨의 복수단은 미라한에 나올 것 같고

같은 모델링인 로키가 자치령 시험생산기였는데, 이건 호너
발레리안은 황제 친위대인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을 쓸 겁니다.
(군심 마지막 미션에 그것)

ㄴ덧붙여서 호너는 제독인 만큼 고르곤도 들고왔으면 좋겠네요

아우구스트의 자랑은 로키가 아니라 잭슨의 복수단(인류의 수호자버전 바리에이션은 바도나의 용맹)에 해당되는 유닛이라 로키로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ㄴ아우구스트의 자랑이 로키에 해당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얘는 황제 친위대라 나와도 발레리안한테 갈 것 같다는 얘기예요.

로키는 안 나오거나 나와도 호너쪽에 붙겠죠.

아항. 제가 잘못 알아들었습니다. 하긴 이 둘은 같은 데이터를 쓰고 있어도 유닛 배경설정이 전혀 다르니, 최종적인 참전덱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결정되는 요소가 맞다고 봅니다.(스키비의 천사보다 세타 응급구조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도 이런 맥락. 악마의 개랑 프로메테우스 중대는 작중 등장비중이 거의 비슷하니 호너 등 특공대 출신 인물들이 가져오면 악마의 개/발레리안이 가져오면 프로메테우스 중대가 되겠지만, 스키비는 자기쪽이 원본인데도 세타보다 비중이 너무 낮아서 사실상 그냥 세타가 스키비 능력만 그대로 가지고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