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에서 종족 개수 벨런스가 중요한가요??

어차피 프로토스끼리도 완전 다다르고 테란끼리도 사령관별로 완전히

 

플레이가 다른데

 

종족 갯수 맞추는게 뭐가 중요한가싶음

 

 진짜 자기는 뼈속부터 한종족만파서 다른 종족은 손조차 대기도 싫으면

 

이해할텐데 그런사람이 있긴한가요?

 

물론 각종족별로 갯수가 딱딱 맞으면 모양새는 보기좋겠지만

 

협동전특성상 별로 중요하진 않은것같은데

 

가끔 채팅창보면 사령관 종족수 벨런스에 거품물고 맞춰야한다는

 

분들이 보여서

친구들 중에 밀리 주종 테란이라 테란사령관만 하는놈 하나, 토스가 주종이라 토스사령관만 하는놈 하나 있긴해요

종족 밸런스는 필요없고

테란측에 로키라던가 고르곤급 전순이라던가 등등
나올만한 거 좀 있고 마침 호너가 저것들 갖고 올만한데 안 나오니 짜증날 뿐

저도 별로 개의치는 않음. 컨셉이랑 그에 걸맞는 재미를 가지고 나오길 바랄뿐

애초에 스투코프처럼 테란인지 저그인지 애매한 사령관도 있으니...

전 한동안 스투코프가 테란 사령관인줄 알았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른거죠 뭐...전 딱히 누가 나오든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목숨걸 필요까지는 없지만 맞추면 좋긴하죠. 일단 유져들의 가장 큰 불만은 테란쪽의 유닛이 아직까지 대다수

안나왔다는 점에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탈자,투견,악령,땅거미지뢰 기타 등등..

꼭 이 종족만 한다는건 아니라도 선호하는 종족은 있는 법이고, 테란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있어 다른 형태의 테란을 보고 싶다는거죠. 그런 와중에 대표 4분파 중 카락스가 이미 정화자를 대표하고 있는 줄 알았더니 피닉스가 또 나와버리고. 각자 가진 불만의 정도 차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