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프로토스 심판관 비중 죽이지말고 사령관으로 내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알다리스 죽은다음에 남은 심판관들이라곤 나하안, 제크라스, 타브레누스 정도인데

 

기사단이 집권하면서 심판관들 거의 소멸하다시피 해버렸잖아요.

 

제크라스 타브레누스는 학자에 가까우니 못나온다쳐도

 

나하안은 나름 심판관 대표 자리에 가까운데 공유 캠페인 언급하나 없고

 

심판관들도 사이오닉에너지, 능력 엄청 강력하다고 알고있거든요?

 

구성한번짜보면

 

아이어의 탈환과 복수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심판관 나하안이 남은 대의회 유족들과 심판관 세력을 지휘합니다.

이들의 무력과 용맹은 기사단의 그것과 뒤지지 않습니다. 칼라를

잃어버렸으나 그렇다고 희망을 잃진않았습니다. 심판관들 역시 아이어에

대한 사랑은 기사단과 마찬가지입니다. 대충 이렇게하고

 

 

유닛은...  사도, 심판관, 중재자, 수리함..기타등등, 파수기, 심판의 모선 등등

상단패널스킬.. 시간왜곡, 방진을 펼쳐 적들을 차원너머로 완전히 보내 소멸시키기

치유, 등등등

 

해가지고 내놨으면 참 좋을텐데.  저 좋은 컨텐츠도 못써먹고 참

토스보단 테란저그 사령관이 시급해서 특히 테란

이미 심판관은 극소수 빼곤 쌍놈들이라고 찍혀서 ㅠㅠㅠㅠㅠㅜㅜㅠ

기사단: 아오 저 꼰대ㅅㅋ들 ㅡㅡ

심판관: (뻘쭘)

설정상으로는 아비터가 죄다 심판관이긴한데..
아비터 자체가 뭔가 밸런스때문인지 안나오는듯 일반유닛한테 소환주는게 그리 아까운건가

토스는 이미 분파가 차고 넘치는 상황이라 글쎄요

심판관 대의회 털릴 때 많이 죽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