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livion express 맵에서 레이너 질문 몇가지

먼저 상황을 설명드릴게요. 

 

[북미] 섭이고 [트롤이거나 0.5인분도 못하는 파트너], 그리고 [스카이 토스]였구요. 

레이너 고르고 8궤사에 10배럭정도 올린 상태였는데 제가 맡은 열차 처리하고 상황을 보니 

파트너가 땡공허 가다가 병력 날려먹고 열차 보내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처음은 수습했는데 

그 이후로는 병력 보충보다 적 공세가 너무 강해서 말아먹었습니다. 

 

지상군으로 왔다면 탱크랑 벙커를 깔아서 손실 줄이고 더 버텨볼거 같았는데 그게 안되네요. 

 

 

#1 적이 스카이면서, 파트너가 트롤인 경우 oblivion express 맵에서 레이너로 할 수 있는 최선이 있나요?

 

 

#2 웹검색 결과에 벌쳐로 열차를 마인으로 잡아가면서 클리어 하는 방법도 있다하여 

   열차와 호송병력과 벌쳐가 조우할 때 벤시 풀어서 호송병력 제거 하고 마인으로 열차 잡아가는 영상을 따라해보는데 

   이게 스카이 시리즈로 오는 경우도 해당이 되나요? 

 

   유튭 영상에서는 마인으로 적 잡고, 쌓이는 가스를 전부 배틀 크루저 만들어서 열차 6대 잡을 시점에 투입하던 부분이 

   인상적이라 따라 해봤는데 이 영상에서는 그래도 파트너가 어느정도 한다는 시점에서 효과적이긴한데 

   상대가 열차 흘려보내는상황에서는 최악의 선택인거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oblivion express 맵에서 벌쳐로 마인 깔때 12~16기로 시프트 + E 키로 마인 매설 중첩 명령으로 마인 까는데 

     더 빨리 더 부지런히 까는 방법이 있나요? 글 적으면서 생각한게 

     10기씩 1,2,3 그룹잡고 예약 중첩 명령으로 마인 까는 방법 말고는 모르겠네요. 

 

지뢰이너 + 바이킹이면 공세막고 열차도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바이킹에 지뢰이너하면 열차맵은 씹어먹습니다
래피드파이어 쓰시면 지뢰깔기편해요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e꾹누르면 마우스커서자리에 지뢰깔아요

마인은 여기나 나무위키 검색해보시면 나오는데 빠르게 깔 수 있도록 보조키 설정하시면 되요

1.보통 열차맥에서 시체매를 쓴다면 대공이 비니까 바이킹을 조합합니다
2.저는 지뢰를 9시쪽에 처음꺾이는 부분들에 박아둡니다 적기지 안밀렸을때 이쯤이 가장 적절한거같음
3.레피드파이어라고 빨리 까는게 있었는데 전잘 모르겠네요

보병위주로 굴리다가 바이킹 두 줄 섞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어지간한 운영 능력 아니면 지뢰이너로 시작해서 동맹도움없이 진행하긴 힘들어요.

https://www.playxp.com/sc2/tip/view.php?article_id=5024547&search=1&search_pos=&q=

래피드 파이어 설정법 링크입니다. 보고 따라하시면 금방 설정할 수 있어요.

바로 윗분 말씀대로, 지뢰이너 운영은 약간의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공세 오는 순서나 시간을 잘 알고 그에 맞춰서 지뢰를 깐다거나, 적절하게 사령부를 째는 운영이 필요하죠.
스카이 공세라면 바이오닉 기반에 범위 공격 업그레이드를 마친 바이킹을 추가하면 굉장히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살변갈링링 제외 : 기생폭탄에 바이킹이 너무 약해요)

혹시 지뢰이너 연습하고 싶으시면,
래피드 파이어 설정법을 배우신 후에
과거의 사원 → 공허의 출격 → 안갯속 표류기 순으로 한번씩 돌려보시면 좋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래피드 파이어는 얼떨결에 숙지하고 있던 부분이었고...
단축키 설정은 한번 들어본듯하나 제가 반영하지 않았던 부분이네요.

후반에 배틀크루저를 무조건 생각치말고 바이킹으로 가는 방법으로 해봐야겠습니다. 꼭 스카이가 아니더라도
자잘한 공중 제거 후에 열차 때리는데 투입하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