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니 피닉스나 본질은 같음

얼마나 안정적으로 고급유닛을 쌓고 200을 모으느냐일뿐임

 

둘 다 함대토스로 갈 수 있긴하지만 함대플레이는 아무래도 다른 일반 사령관들과 하는 게 좀 다르다보니 제외한다고 치면

 

 

유지력과 안정성이 좋은 유닛이 선호될 수 밖에 없음..

 

 

피닉스의 지싱안정성은 거신이 확보해주는 거 같고

알타는 불멸자.

 

 

물론 불멸자는 피닉스도 있긴한데 알타처람 무작정 멸자만 모으면 해결되는 수준으로 센건 아닌지라서..광전사로 스플보완도 안되고..그래서 거신을 잘 살려서 헤쳐나가는게 중요한 거 같음

 

 

물론 요새는 우모 피닉스만 하고 지상은 거의 안 해서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 이유로 안정성이 떨어지는 분열기라던가(애는 안정성 이전에 그냥 성능부터가 똥 같지만)

집정관 위주 조합이 기피되는거겠죠. 물론 분열기 수준만 아니면 피닉스 광전사도 알타 집정관도 제 역할을 수행가능합니다

피닉스는 지상을 하면 대공이 너무 답이 없어서 안씀
알타는 지상을 해도 용기병이 고테크 중장갑 지대공, 지대지 둘다 괜찮아서 쓸수있는데
피닉스는 지상을 하면 경장갑딜 사도가 고테크 중장갑 지대공 지대지 둘다 똥망이라 못씀

둘다 다른 고테크 유닛들이 지대지 유닛을 잘 때려잡는 편인데
피닉스는 지대공 유닛이 있으나 마나한 딜의 보전기랑 중장갑똥 사도랑 에너지 소모가 제일 심한 태양석 용기병밖에 없음

위에분 말이 사실 핵심이라고 봅니다.
지대지, 공대공 능력은 준수하지만 지대공이나 공대지 능력은 우모빼고 없지요.
공대공도 사실 애매한 측면이 많아서 보통 이런 애매한 부분을 마법유닛이 메워줘야 하는데 피닉스 마법유닛은 잉여한 분열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