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와 카락스가 직접 참전했다면?

물론 캠페인 성능 그대로 나오면 사기고 이렇게 조정된다면

 

o 아르타니스

- 체력, 보호막, 방어력 등 유닛 스펙은 변경 없음

- 번개 돌진 쿨을 5초에서 10초로 변경

- 의지의 힘 변경 없음

- 별의 바람 쿨을 15초에서 60초로 또는 힐량을 75% 너프

- 회생 쿨을 60초에서 120초로 또는 힐량을 50% 너프

 

o 카락스

- 체력, 보호막, 방어력 등 유닛 스펙은 변경 없음

- 교화는 쿨은 변경 없지만 3회 정도 충전 가능하고 연구하면 1번 충전될때 모두 충전, 영구히 제어가 아닌 잠시 동안 아군으로 되고 만료되면 자폭

- 일류 차원장인의 구조물 공격 속도 및 생산 속도 증가량이 900%에서 25%~50%, 동력장 반경은 그대로

- 위상포 지속 시간 및 쿨은 변경 없지만 충전 형식 및 한번에 모두 충전

 

어느게 더 좋을 것 같나요?

 

둘 다 성능 적절히 조절해서
아둔의 창이나 일부 유닛 능력 대체해서 나오는 거라면
전 갠적으로 다 좋을 거 같음

단 카락스는 보조인데 알타는 닥돌 영웅이니까
후반에 자기생존력에 대한 고충이 생길법도 함

아무래도 아르타니스가 아어 공세 그냥 버티긴 힘들수도있겠지만 수보랑 과충전있어서 괜찮지않을까요?

수보랑 보호막 과충전 생각하면 아르타니스도 케리건 못지않게 무쌍할 듯?
무적/보호막 스킬 AOS하듯이 적절히 쿨 돌려가서 쓰면

회생하고 수호보호막 시너지가 너무 큽니다. 회생 너프를 진짜 심하게 하거나, 회생은 안 건드리되 아르타니스가 수호보호막을 받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보네요. 의지의 힘이건 힐량 너프건 힐이 되는 것만 해도 아무튼 없는 것보단 나아질 겁니다. 아르타니스 영웅 성능이 상당히 좋으니 아르타니스 덱이 거의 살변갈링링 앞의 폭풍함처럼 대놓고 극카운터가 아닌 이상 무상성처럼 될 듯.

카락스같은 경우는 덱에서 혼자 생체속성이라 재구축광선을 못 받는 것 때문에 체력에 손상을 입으면 상당히 애로사항이 펼쳐질 것 같은데...(영웅들 중 어떤 식으로든 자기 체력을 회복할 수단이 없으므로 그저 귀환 뒤 치료받고 재배치될 쿨타임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어차피 카락스는 무장갑이고 일반 소형 보병일 뿐이니 건설로봇처럼 생체/기계 속성으로 변경하거나(생체/기계/영웅이 되므로) 밸런스를 위한 너프의 대가로 체력 자동재생능력을 주는 게 좋겠다 싶네요. 생산 가속능력은 25~50%대로 너프해도 카락스는 강캐가 되지 약캐는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