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와 함께 할때 수정탑을 깔아주는건...

좋은..행동이었나요?

노바만 하다가 심심해서 카락으로 돌리던중

만렙 알타 외국인분 만났는데

정말 생각없이 첫 파일런을 알타쪽에 깔아줬는데

Thanks my Friend

이러더군요..

원체 알타하고 최근엔 잘 만난적이 없는지라 ... 의외였네요?

좋죠 백원아껴서 테크올릴수있으니

당연히 해주시면 고맙고 좋죠 ㅇㅇ

ㄴ그엏군요
앞으론 알타유저분들 보면 족족 깔아드려야겠네요

말 안 했는데 해주면 좋죠

맨처음 건물지을 동력원 수정탑 하나말곤 짓지도 않는 사령관에다가
100원 아끼면 그만큼 연결체가 빨리 올라가서...

케바케이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괜히 손찌검 당하기 싫어서 안 합니다

보라준 아니면 안해주는편이긴한데 해주면 고맙죠

카락이면 전 보통 해주게되더라구요. 어차피 첫수정탑 지으면 둘째수정탑 필요할때까지 비는공간이 너무 많아서... 생더블해도 마렙에 28만 투자하고 15에 1수정탑 -> 일꾼 꾸준히 찍으면 활성화도 빠르고 딱 좋은거같아서요

안해줘도 동력장으로 초반에 버틸수는 있는데, 깔아주면 동력장 멀티쪽에 펴서 광전사 소환할 수 있으니 좋긴 하죠. 근데 동맹 부담되게 일부로 수정탑 콜하지는 않아요. 해주면 땡큐 하는정도고, 보라준하다 알타 만나면 2번째 암정탑은 알타 쪽에 소환해주는데... 근데 이미 수정탑 하나 미리 건설해 놓더라구요;;

부럽다... 제가 만난 북미 알타는 거슬린다면서 부수던데...

좋은 행동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가끔 반대로 본인 노수정탑에 아군 정탑에 묻지도 않고 멋대로 건물 지으면 좀 기분 상하죠. 심시티도 망치고 유닛 소환도 더 멀리서 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