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주관적인 스투코프 메카닉 조합들 소감

1. 탱크 + 해방선 + 보병 (이하 보병 생략)

 

거의 모든맵에서 무난히 굴릴 수 있는 조합입니다.

 

살모사 방구만 아니면 나름 무적이라면 무적인? 조합입니다.

날라가는 감염체에 어그로 끌려 탱크는 손상하나 안입죠.

해방선은... 유지가 조금 힘듭니다.

 

 

 

2. 탱크 벙커

 

이것 역시 망가열차 맵에서 씁니다. 죽음의 밤에서는 필수조합인듯

벙커뒤에 탱크 다수 배치하고 구조물 감염과 탱크의 부대원 먹기로 

엄청난 효과를 뽑아낼수 있습니다.

 

 

3. 코브라 벙커

역시 고속열차 하면 코브라죠 ㅋㅋㅋ 열차맵에서 좋은것같네요

코브라의 올가미로 대공은 앵간하면 다 커버되고 남는 대공은 벙커가 처리해줍니다.

단점은 코브라는 육상선수인데 벙커는 일반인 수준의 이동속도 차이때문에 병력 옮기기 번거로워지네요

 

 

4. 코브라 해방선

솔직히 말해서 1번보단 쓰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코브라 운용이 이렇게 힘들던가

 

5. 밴시 해방선

구축 너무 느려느려느려누효너러야우차ㅏㅇ루ㅏㄹㄹ

가스건 광물이건 엄청나게 후달림

근데 엄청 안정적입니다. 아쉬운건 밴시가 그저 단단한 밴시인게 너무 아쉽...

단일공격이 너무 심심함

 

 

 

 

해방선 가스비용 조절좀; 공대지도 안되는놈 가지고 가스 150은 너무 심하지 않나 싶음

 

 

 

 

 

 

적이 지상유닛 위주라면 밴시 코브라도 괜찮던데...

ㄴ 광물난, 가스난에 허덕입니다 허덕허덕

가스는 원래 스투코프가 멀티가스 팀원한테 안 주면 가스가 남는 편이고 미네랄은 감염된 민간인 물량 위주로 미네랄량이 남을 때마다 마린 지르면 되서 불편한 적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