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대의 문제는 승천자랑 역할이 겹침.

다들 선봉대의 단일딜 광역딜을 여러번 계산해주시는데,

 

진짜 블리자드가 뒤통수에 오함마를 맞지 않는 한은 선봉대는 절대로 단일, 광역딜 측면에서 승천자를 넘을수는 없음.

 

래피드 파이어로 열차를 녹이는 단일딜을 선봉대가 가지는 것도 말도 안되고, 적 공세를 13사거리에서 녹이는 광역딜을 선봉대가 갖는 것도 말이 안됨.

 

 

그럼 선봉대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지금 승천자 쓰기 가장 까다로운 맵들에서 선봉대를 쓰게끔 하는게 맞음.

특히 죽밤이나 광부대피같이 좀비들이 찔끔찔끔 오는맵에서 승천자의 빈자리를 채울수 있게끔 해주는거임

 

그래서 방안으로는

1 중추댐을 빼고 경추댐을 넣거나,

2 공명파열포마냥 공속을 올려주거나.

 

하여간 죽밤에서 좀비랑 경장갑 거주지 부수는데에 특화될 수 있다면 승천자 너프 없이도 적절한 위상을 가질 수 있으리라 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봉대를 캠페인 사양으로 상향해 준다고 하더라도 승천자 쓰기 좋은 맵에서는 선봉대를 쓸 이유가 하나도 없음.

승천자가 너무 완벽해서 무슨유닛 넣어도 승천자랑 겹칠듯
유일한 승천자 문제점이 장기교전에서 고자가 되고 만다 랑 건물을 못 민다 뿐인데 이것도 다른 유닛섞는게 아닌 해결법이 있어서

블리자드: 승천자의 약점을 살리기 위해 건물이 주 목표인 죽음의 밤과 아몬의 낫을 넣어봤습니다. 어떠신지요?

그냥 중추댐 삭제하고 중추댐 업그레이드를 공격회수 증가 업그레이드로 바꿔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