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방어를 전담할 사령관이 있으면 엄청 쉬운 돌연변이인듯

제가 노바고 동맹분이 카락스였는데 카락스가 번식자 커버를 엄청 잘 쳐줘서 1트만에 깼습니다. 노바의 E로 적 방어선을 조금씩 갉아먹는 방식으로 초반 천상석 3개를 차지하고, 나머지 2개랑 보너스목표는 걍 시즈랑 마린불곰 대량으로 불러내서 힘으로 뭉개버렸습니다.

카락스의 초석이 번식자 저격을 잘해가지고 지뢰를 깔 필요도 없더군요. 뭐 가끔 공세 올때 폭격 한 두번 뿌려주니 금상첨화였습니다. ㅋㅋㅋ

 

결론 : 동맹이 레이너, 카락스면 0.75인분만 해도 깹니다. (조금씩 갉아먹으면 돼서)

레이너면 혼자서 갈아먹는... 기본해불의인데 초반 지뢰트리먼저가서 벌쳐 선트리타면.... 그러나 혼자 다할거라는 마인드아니면 분담이 편함...

스완 레이너 카락스 방어하기 다 좋져

ㄹㅇ 카락스 노바가 or카락스 보라준이 답이죠

단독으로 번식자 상대하기 껄끄러운 보라준도 "카락스가 번식자만 전담해주면" 평소처럼 커닥으로 쓸고다닐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