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자+부활자는 어떨까요?

번식자 잡았다고 안심했더니 부활자가 와서 다시 살려주고 가 주는 센스 ^오^

스완 필수

ㅋㅋㅋ계속 살리면 초석5개에 초석 개당 동력기 필요할듯 ㅜㅜ

그것만으로도 조합시너지 어마어마한데 3번째 돌변 추가해서 더 노답으로 만들면

-좀죽어: 부활하는 공허부활자, 두번 이상 부활하는 번식자
-광물보호막/허리띠 졸라매고: 활성화 타이밍이 더 늦어지면 치명적일지도
-속도광: 무지막지한 속도로 돌진하는 공허부활자와 번식자
-아무도 모르게: 번식자는 의외로 클로킹 약빨 덜 받겠지만 공허부활자는 장난 아닐 듯. 보이지 않는 번식자가 증식하기 시작하면 레알 개노답
(번식자가 시너지 받으려면 번식자 위치를 미니맵에서 숨겨주는 암흑이 더 낫지만, 번식자 자체로 한정하더라도 단일 돌변으론 아무도 모르게보단 암흑이 더 나을 것 같음.)
-극성: 곶통받는 게이머들을 살
(특히 증식한 번식자가 원본하고 극성이 다르게 될 가능성이 있다면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음)


공허균열같이 뭐랑 조합해도 그 자체만으로 어려운 것들은 일단 다 뺍니다.

근데 복수자니 뭐니 이런저런 조합들 다 이야기 나오는 거 보니까, 부활자랑 시너지 많이 먹는 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꼭 부활자랑 조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공허부활자도 복수자 먹고 강화된다면 속도광이나 좀죽어보단 나을 수 있겠지만 그럴 바에야 차라리 부활자 빼고 번식자+복수자+극성 조합하는 게 더 어려울 것 같아서.(이건 번식자도 번식자지만 극성+복수자 자체가 원래 강해서 그런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