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를 잡으면서 동맹을 도와주는 이로운 행동들..

초반이 힘든 사령관을 위해 첫 공세를 막아주고.. 동맹 멀티 바위 대신 부숴주기..

동맹과 따로 단독 행동을 할때 동맹이 적 기지를 제압하기 직전에 방어드론 깔아주기.

혹시나 텅빈 동맹 기지에 적 공세가 들어올때 그리핀폭격으로 막아주기.

탐지기 계열이 약한 사령관들을 위해 여유가 되면 밤까마귀 하나정도 동맹 쪽에 붙여주기.등

노바를 하면서 귀찮아도 이런 행동들을 자주 하는 습관을 들여버렸네요.

언제나 시작직후 일꾼 하나 눌러주고 안녕하세요 하는것도 그렇고.

이런 습관들을 하는 것만으로도 협동전의 묘미가 아닌가 싶네요 제 생각은 ㅋ...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요새 노바를 하면서 개별 부대지정과 f2를 동시에 쓰는 괴상한 습관이 들어서 밤까 붙이기는 잘 안되고 있네요 ㅋㅋ 아무튼 그러면 정말 좋죠.
사실 서포트나 동맹 배려 플레이는 어떤 사령관이든 정도의 차이는 좀 클 수 있지만 모두 어떤 형태로든 가능한 거 같습니다.

밤까는 귀하신 몸이라...드론정도는 붙여줍니다

ㄴantimonide 저는 희한하게 f2를 안쓰는터라...오히려 손이 바쁜게 노바의 재미가 아닌가 싶네요 ㅋ....
ㄴtererere ㅠㅠ 저도 정작 저리 써놓곤 밤까 지원이 생각 외로 잘 안되네요.
간혹 가다가 플토 사령관 쪽에서 우공에 시증 걸어주지 않는 이상은 ㅠ...

밤까 하나 붙여주는거 진짜 도움 많이됩니다. 생체기계 수리비행정? 맞나 암튼 그거땜에

ㄴ타핏타핏 그리고 어그로 1등 공신인 레일건 포탑이 있죠 ㅋㅋ...
혼종 어그로 끌때 포탑 만한게 없죠...

가끔 아바투르한테 붙여주면 잠깐 밤까 갖다줘놓고 따라니는거 안해서
살모사로 데리고 다니는 분 있던...

저는 일꾼 찍고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할때 안녕하세요 그대로 돌아오면 3명중 2명꼴로 저한테 별의 별 지원을 다해주시더라고요 손딸리는 저로서는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음

ㅎㅇ는 잘하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혼자서 캐리하겠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