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용사들이 승천자처럼 스택형 강화가 되면 어떨까요?

지금 보복 프로토콜은 일시적 공속강화인데 이걸 각각 용사별로

 

칼달리스  : 탱킹 강ㅅ좌

탈리스 : 공속이나 특수기술의 튕기는 횟수 증가

탈다린 : 뭉쳐지는 범위, 혹은 경직시간 증가

전쟁인도자 : 슬로우 강화

모조 : 스턴범위 증가

클로라리온 : 금제기 수 증가 혹은 본체 공격력 강화

 

이런식으로 각각 용사들 용도에 걸맞게 강화시키는거죠

 

이걸 통해 용사들의 스택이 쌓이면서 후반에 용사들이 존재감

 

을 가질 수 있고,  군중제어기와 탱커의 강화가 부족한 유지력을 어느정도 커버

 

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용사 컨셉과 소모전 컨셉을 둘다 살리는 방안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아예 돌변 복수자 열화판처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복수자 풀스택이 10스택일텐데 그걸 최대 3~5스택으로 나누는 건 어떨까요? 영웅 한정으로 재생능력도 생기고 자잘한 건 비슷하더라도 강화율 자체는 이전보다 높고.

지금 피닉스는 관문유닛 갈려나가는거에 대한 보상이 없는데
이렇게하면 확실히 기존컨셉은 죽이지않으면서 보상을 줄수잇을듯
그리고 지금처럼 거의 우모 위주로만 뽑는 모습보다
6용사를 활용하려는 모습도 더 많이 보일거 같고...
단 근본적인 문제점인 열악한 유지력이 해결될수 잇을지는 모르겟음

승천자가 비교적 편하게버려도 되는(?) 광신자를 먹는데 비해서
피닉스 용사는 비싼 미네랄과 가스를먹는 고급유닛을 버려야함
물론 그 정도 기회비용에따른 충분한 스펙을 주면 되겟지만
그만큼 스택이 쌓이는동안 유닛이 소모되는 과정에서
근본적인 초중반 불안정한 유지력이 해결되기는 힘들거같음

그래도 잘만 어케 다듬으면
충분히 좋은 아이디어로 사용될수 잇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