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부활자 처음 나온 돌변이 뭐였죠?

그 때는 그리 까다롭지 않은 돌변원이었던 거 같은데

 

뭔가 달라진 게 있는지 다른 돌변원이랑 시너지 때문인지 갈수록 까다로워지네

 

사원맵에 나왔을 때도 이번 돌변처럼 끝없이 부활자가 몰려오진 않았던 거 같고

부활자조건이 건물 다부수면 안나오는건데 열차맵 특성상 열차주경로 이외에도 적건물이 많이있고 균열때문에 적기지 부수러다닐 엄두가 안나다보니...사원은 다 밀어버리면 부활자 자체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광부대피에서 불타는대지랑 같이 나온게 첫출연인걸로 암

광부대피로 기억. 적 죽으면 땅에 불붙고.
제목이 화장 이었나

아 사원맵은 건물 수 자체가 적어서 안 깨도 그렇게 안 나왔던건가
광부대피는 부활시킬만한 제대로 된 유닛이 별로 없어서 그랬던 것 같고

가장 처음 출현한게 광부대피돌변이었는데 이맵에 강력한 유닛이라고 해봤자 변형체, 감염된 밴시 정도라 티가 안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군 방어라인이 쎈게 아닌 맵이기도 해서 부활자 잡기가 어렵지도 않았던듯...

처음 나왔던 돌변이 불타는 대지와 함께 나왔던 광부 대피 - 화장 이었습니다.

그때는 주력이 감테라서 그다지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광부대피는 감테라서 부담이 없었고
사원맵은 방향이 3방향으로 정해져 있어서 미니맵을 잘보는 유저 2명이서 하면 할만했다고는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사원 부활자 변성맵을 공방에서 늦게 돌렸던지라 이번 돌변보다 체감난이도는 더 높았습니다.
게시판 찾아보면 알겠지만 이번 돌변처럼 포기할 정도의 난이도가 아니라서 많은 유저들이 목요일 이후에도 도전했고 게시판에 돌변 같이 돌린 유저들을 욕하는 게시글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