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카락스로 뒤늦게 클리어...

 

어제 새벽무렵에는 영혼까지 탈탈 털렸고

퇴근이후에는 회식에 몸이 떡이되어 기절해버려서 스투를 켜지도 못하고

이제와서야 아는분 도움받아 간신히 클리어했습니다.

 

클리어만으로도 버거운지라 보너스는 당연히 욕심내지 않았고

다른분들이 했던것처럼 열차딜을 뮤탈로 하느라

마침 적이 로공토스였던게 깨는데 큰 역할을 한듯 싶습니다.

계속 생겨나는 균열중 하나는 적 기지 깊숙히 출현한 탓에 게임끝날때까지 쭉 안고 갔네요 ㅠ

 

캐리건이 보라준보다 힘든점이 깊숙한 균열을 파괴하려면 캐리건을 보내야하는데 보라준이 암기 몇기 보내고 암수로 귀환하는 것보다 시간 상 딜로스가 큰 점인거 같네요.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ㄴ 감사합니다 ㅎㅎ
보라준이 평소에 자주하던 사령관이 아닌지라
다른분들은 쉽게하시는 행동을 저는 도저히 못따라해서
그냥 케리건으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