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사령관 생각하다가 갑자기 떠오른생각..

자날이 토스 4분파 통합시키는 스토리로 출시되고

공유를 테란위주 스토리로 만들어서 공유켐페인 비슷하게 테란 4분파를 통합하는 스토리도 괜찮았을듯싶네요

자치령,UED잔당,우모자,켈모리아의 4분파에 각각 인물과 스토리를 대충갈아넣어서 만드는거죠

자치령은 아이어 프로토스처럼 기초,기본적인 역할을 하고

우모자는 네라짐(우모자는 차별당하진 않았지만 네라짐처럼 큰선을 추구하는게 같음)

UED잔당은 정화자(각각 주분파에게 당한경험이 있고 소수정예라는점도 같음)

켈모리아는 약간 말안듣고 파괴적인성격으로 탈다림느낌 ㅋㅋ

대신 프로토스처럼 완전통합이 아닌 완전한동맹?정도로 풀어나가고..

쓰고보니 각각의 분파들이 크게보면 소름돋게 대응되네요 ㅡㅡ;;

 

무기고에서 스완이 "원하는 분파를 골라보라구 친구" 라고 대사쳐주고 ㅋㅋ

기초보병-자치령 해병,우모자 해병,켈모리아 해병

원거리 포격유닛-자치령 공성전차,켈모리아 공성전차,UED 공성전차

이런느낌..

 

한마디로 공유켐페인이 테란으로 나왔다면 저렇게 4분파로 나왔을테죠?

저런식으로 나왔다면

테란사령관에 좀더 세분화가있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