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당한 따끈따끈한 트롤..?

일단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트롤의 정의가 다른분이 있으니 트롤이라고 단정짓지는 않겠습니다.

동맹은 아르타니스90이었던걸로 기억. 상대는 프로토스

첨에 입구에 포토2개 건설하길래 아 이분 개념꽉차신 신관님..존경합니다 하고 생각했으나..

첫번쨰 밤 끝나고 낮 다지나갈떄동안 저혼자 밉니다.

그래서 혹시모르니 피닉스 귀환타고 집에왔더니 동맹병력은 온데간데없고 방어포탑만 짓는중..

그래서 방어하나싶어 방어하시는거죠? 하고 물어보니 ㅇㅇ 이라고 대답하길래 다시 피닉스 끌고가서 소환하고 밤사이에 건물을 밈

여기까진 나쁘진않았음. 폭독충이 있었지만 나름 알타방어치곤 그래 이정도야 뭐.. 하고 이해하고 넘어감

이제라도 틀린걸 알고 병력뽑겠지..했는데

웬걸 게이트는 올려놓고 병력을 안뽑음.

결국 혼자밀다가 알타가 파괴자 뽑았으면 가지도않았을 3밤쨰에 기지가 펑펑터져나가기 시작함

기지체크 못한 제잘못도 있지만 한라인 막기도 벅찬 알타보고 후.. 했음

저는 레벨1이 아어잡고 매칭돌려도 그냥 도와주자 하는 마당에

채팅창에서도 돌변못꺤사람 도와주고 파랑레벨이신분들도 자주 납치해서 도와주는데

이건 영 아니다싶었음 차라리 방어에 특출난 카락스 스완이라면 모를까 알타로 이렇게..

게임시간 24분동안 뽑은병력이 저게 다네요..

웬만하면 가릴려했는데.. 후,... 거르고 다니셔도 나쁘진않을듯

리플레이까지 첨부합니다..

세상에 이런걸 첨당해봐서 원ㅋㅋㅋㅋㅋ

저님 수비 올전담 카락스랑 했으면 한밥 그룻은 할 실력임 ㅋ 이 맵 안해본 사람인 듯
예상보단 고위기사를 잘 쓰네요 다만 집전사가는데 왠 3포지 ㄷㄷ

알타로 포토2개 시작 <<< 이거부터 별로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