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바투르한테 타워링 특성을 줬으면

저그는 스툽 벙커링 말곤 딱히 타워링이 없는데

 

스툽은 사실상 기술계통은 테란기반이라 뭔가 애매하기도 하고

 

전통적 타워링에서도 거리가 좀 있고

 

아바투르는 독성점막으로 인해 초반에도 맵 어디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저그 사령관이고

 

비록 마스터 특성이지만 건물 건설시간 감소라는 타워링 메리트가 존재하죠

 

게다가 돌변에서도 초반을 타워링+독성점막으로 수비를 담당할 수 있다면

 

그 생체 물질을 중반에 한번에 쓸어담으면서 카락스, 스완과는 다른 메리트가 있는 수비 사령관이 될 수 있고

 

지금 지적되는 '초반', '열차맵 빡심' 문제도 해결가능한 방안이기도 하죠.

특성을 몇개 지우거나 통합해서 타워링 특성을 두개 정도만 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생각나는건 포촉가촉 일벌레 소모X라던가(아바투르 유전자 변이 컨셉에 어긋나지도 않은듯

 

포촉가촉 가격할인, 회복 건물 회복량 증가 정도?

 

 

 

포토캐논처럼 지,공 죄다 공격되는 통합촉수 하나 주고 점막 밖에서도 이속감소 없음 정도만 해도 훌륭하다 해줄텐데

자가라에 있는 수동 타워 주면 될듯 합니다. 대신 자가라는 후반 바라볼 수 있는 특성 좀...

타워도 경단 먹을수 있으면 한방에 해결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