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3번 특성 독성둥지 수에 10포 정도 주는게 좋은거 같네요.

독성둥지 충전이 원체 빠른데. 당연히 생컨하는 입장에선 독성둥지를 매번 체크할 순 없죠.

 

충전속도가 14인데, 5개 뿐이면 70초로 대략 1분 정도라 금방금방 독성둥지 충전에 로스가 나더군요.

 

체감상 40퍼 감소만 되도 건설, 업글 속도 충분히 빠르며,

 

독성둥지를 15개 총 210초 = 3분 30초 정도는 냅둬도 한번에 싹 깔아버릴 수 있죠.

 

컨에 집중할 여유도 생기고, 건물이 약간은 늦게 지어지고 업글이 약간은 늦어지니 오히려 맘에 여유가 생기더군요.

 

이전엔 너무 업글 먼저 하고 본다라는 느낌이라 가스에 쪼달렸었는데...

1특 재생성찍으면 여태 모자란다는 느낌 없었는데

그냥 아바투르가 얼른 깔라고 보채면 여기저기 깔아주고 있네요 ㅋ 공격적으로 쓸려면 몇포 찍어주는것도 좋을듯

70초라서 로스가 생긴다...라는건 솔직히 개인의 문제인거같고
(원래 저그유저엿던 분들은 그냥 점막피는것처럼
부지런히 쿨 돌리면 되는거라서...)

전투 도중에 적병력이 밟게끔 공격적으로 쓰기위해
독성둥지 수를 늘리는건 괜찮다고 생각함

건설 업글은 솔직히 아바투르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빠를 필요는 없죠.
취향이긴 한데 그래도 10포는 너무 많은듯요;
기존에 빠듯하게 깔던 입장에서는 5포만 줘도 널럴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독둥 마특이 상향되면 15포까지는 고려해 보겠는데, 지금은 이정도...

좀만 신경쓰면 독성둥지 초과되서 쌓일일은 없던데

방어적으로 쓰는거라면 5개로도 충분하지만 빠르게 딜 넣기 힘든 초반에 교전중에 독둥 따다다다 까는데 쓰려면 약간 포인트 투자가필요합니다.

업글 속도 뿐 아니라 촉수나 부화장 펴는 시간, 구조물 변이 시간도 줄여주는 특성이 같은 라인에 있는지라
솔직히 포인트 효율은 비교불가긴함.
전 올인하는게 좋아서 구조물변이에 올인하는 스타일.
독성둥지는 스택 2정도 남기면서 계속 씁니다.
스택2를 굳이 남기는 이유는 공격적인 활용을 위해서죠.

구조물 변이 시간 단축에는 독성 둥지가 생성되는 시간도 포함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적의 발밑에 까는 플레이는 오히려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마특이 낫습니다. 최대 충전 특성은 독둥 스택은 빨리 쌓여도 까는데 15초가 걸리는데, 변이 속도 특성을 최대 투자하면 6초만에 깔리거든요.

그래서 변이 특성은 25포 주고 독둥 5포인트 줍니다... 사실 아바투르가 '다수의 독성 둥지 활용 가능'이라고 말할 때는 이미 5개가 가득 찬 상황이어서 조금 줍니다.

그런데 돌변에는 그 '여유'가 중요한 거 아닌가여... 일반에서 빡겜해야 깬다면 돌변에서 쓸 생각이나 들겠음? 여유로워 진다는 건 그 사이에 변수가 생겨도 대처하기 쉽다는 뜻이죠.

저도 10개는 좀 그렇고 정말 체감안가면서 조금 여유로운 5개가 나을것 같군요.

저도 5개

효율로는 1~2개가 가장 좋겠지만, 마스터 특성을 깔끔하게 분배하는 것을 선호해서 저도 5개 줍니다.

저도 5개가 적절하다봄
최대 10개면 두자리 수라서 체감이 확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