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까지 나왔던 돌변중 제일 어려웠던게 뭔가요?

사람을 돌게 만들던건 빼고 순수히 어렵기만 했던 돌변들을 꼽아보면

 

코랄의 균열 - 공허균열 회오리바람

 

천상석 - 공허균열 복수자 불타는 대지

 

안갯속 표류기 - 상호파괴보장 변성 에일리언 부화

 

안갯속 표류기 - 속도광 공격적배치 복수자

 

승천의 사슬 - 재앙 속도광 좀 죽어!

 

공허 분쇄 - 공허균열 압도적인 힘으로

 

안갯속 표류기 - 극성 지뢰청소부

 

승천의 사슬 - 복수자 공허부활자

 

그리고 이제 곧 나올 차가운 공허까지..

 

전 개인적으로 차원문의 힘이랑 차가운 공허가 투탑을 달리고 그 밑에 간신히 불타는 군단이랑 혼돈의 광란이 비벼보는 중도였던거 같네요

 

뭔 돌변이던 공허균열만 들어가있으면 사람을 미치게 하는듯 ㅋㅋ

 

 

 

 

 

체감상으론 불군이랑 커져가는위협이 젤 힘들었지
젤 암걸리는건 비명의벌판이었어요 ㅠㅠ 극성돌변이 진짜 어지간해야지..

공허균열은 진짜 운에따라 초반에 절대 제거할수없는곳에 뜨면
난이도고 뭐고... 겜자체가 아예 불가능...

공허균열은 게잉을 운빨겜으로 바꿔버리는...

천상석 맵에 나온 균열+복수자
...다른 돌변은 그래도 파티맺고 수차례 시도하면 어찌저찌 깼는데
저는 유일하게 이 돌변은 패스했었네요..
특히나 이맵은 시간이 지나거나 파괴하면 저절로 깨지는 미션류가 아니다 보니 너무 어려웠습니다.

어지간하면 팀원 탓 안하는데 극성+지뢰 돌변은 돌변들 중에서 유일하게 금~토요일에 도전해서 제대로 참교육 당했지요.
커져가는 위협 이전 돌변들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