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주둥이가 굉장히 저평가 된 건물인데

손이많이가서 그렇지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진짜 문제는 손이 너무 간다는거

손 많이 가는 것 뿐이 아닙니다.
카락스처럼 즉시 건설도 안되고 촉수들처럼 이동도 안되고 스완 포탑처럼 회수가 가능한것도 아니라서 위치선정이 매우 중요한데, 일반아어나 일부 임무에서나 쓰면 좋을지 몰라도 변수가 조금이라도 많아지면 이용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냥 1초면 나오는 저글링으로 시간끌다가 자가라가 맹독충 뱉어내고 히드라 뽑으면 왠만하면 모조리 해결되는데... 블자는 소모가 큰 사령관이니 안정적인 포탑이라도 하나 주자 싶었나본데
자가라는 초반에 강하고 후반에 약한 유일한 사령관인데 참...

근데 손이 아무리 빨리봤자 효율성이 높지 않은건 여전함

부패주둥이는 쓰레깁니다

무엇이? 광부대피를 솔플 클리어를 도와주는 아주 좋은 건물이거늘...

레피드 쓰면 재밋음 열차랑 출격 일반아어할때 자주가지고놈ㅋㅋ

유일하게 광부대피에서 필요하긴 했던건물이네요...ㅋㅋㅋㅋ

가장 큰 문제가 그거죠....
위치고 뭐고 간에
일단 자동이기만 해도 어떻게 쓰겠는데
방어포탑이 자동이 아니니 이걸 어따 써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