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해본 차가운 균열 후기

음 요약하자면 그냥 어렵다긴보단 더러운 돌변인거 같습니다 

 

멀티 못먹음

열차는 맵 특정상 맵이 너무 넒어서 균열 나는 자리가 랜덤이라 예측이 힘듬

설령 때려도 부활자 때문에 다 죽인것도 아님 

 

이 세가지 문제 때문에 주문제인 막상 열차는 못때림

 

광물님이나 스피릿님 같은 고수가 아니면 거의 힘들듯해요

열차마다 패널을 쓸 수 있는 스투코프는 어떨까요.

근데 눈보라 때문에 컨을 안하면 스투코프도 상당히 힘들거 같습니다

혹시 어려움 난이도로 낮춰도 도저히 답이 없나요?

음 글쎄요 무작정 아어로만 밀어붙여서 근데 균열하고 부활자 시너지가 엄청나서 그건 그거대로 힘들듯해요

오우야
저것도 패스해야지
어려운 건 몰라도 더러운건 피해야...

괜히 경고메세지 붙인게 아니군요

건물 다 뽀개면 공허부활자는 나오지 않지만, 맵 좌측의 기지는 뽀개도 잠시 눈돌리면 일꾼들이 우다다다 달려들어 순식간에 재건하고 우측의 기지까지 있으니 무리. 눈보라 때문에 지뢰도 봉쇄. 그 이전에 멀티 못먹는 것에서 이미 도전할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잘하는 레이너-카락스면 본진 궤사 늘려서 눈보라 피해가며 지뢰 매설 + 스캔과 궤폭으로 균열 제거하는 방법이 해답이 되겠지만... 전 똥손이라 포기하겠습니다.

카락스 + 케리건은 어떨까요? 초반을 케리건이 균열제거랑 부활자 잡고, 중후반은 부자카락스가 3멀티 먹고 초석 + 동력기 교화 이렇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