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로 기지방어만 해줘도 밥값한거죠?

어려움 기준으로 카락스로 기지방어만 해줘도 밥값한거죠?

 

본진+멀티 초석+광자포+배터리+전투지역 광자포, 초석.

 

그리고 운석+정화광선 지원. 

맵에 따라 다르죠 예를 들면 열차 맵에서 기지방어만이면 ... 노답이니

공세막아주고 동력기도 붙여주셈

우선순위는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주요 거점에 포탑 깔고 적 공세 방어
(이러기 어려운 상황이면 어쩔 수 없이 유닛 뽑아 직접 공세 가담)
2. 동맹 교전시 아둔의 창 지원
3. 시증, 시간파도 동맹에게 적절히 사용
4. 동력기 지원
5. 여유있으면 포탑러시

어... 아니요.(...)

공격형 맵인데 방어만 하고 있거나, 광부대피 같은데서도 방어만 하고있거나 하면 썩 좋진 않습니다.
죽음의 밤은 애매하긴한데, 카락스도 나가서 건물 부셔주는 편이 훨씬 게임이 빠르게 끝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몇몇 애매할 수 있는 임무들에서 포탑플레이를 해본 결과,
신맵(카락스로 안해봤지만 파편 앞에서 포탑러시가 과연 가능한가...)과 광부대피(기지, 대피선 방어는 괜찮은데 보목이랑 거점 진출면에서는 영...)는 잘 모르겠고,
공허분쇄는 공세 거점이 여러군데고 클리어가 빨라서 뭘 해도 애매하다는 느낌이죠.
버밀리온의 특종은 동력기 관측선 제외한 병력 없이 1인분 되고(상대가 플토가 아니고 동맹이 못하면 캐리도 가능합니다), 코랄의 균열은 포탑러시가 좀 가능하고 공세막으러 회군할 걱정을 덜어주는 게 크지 않을까 합니다.
죽밤은 카락스도 유닛 뽑아 나가는 편이 확실히 나은 거 같습니다. 승천의 사슬은 해보니까 포탑플이 어떻게 가능은 한데 아직 정형화된 방법론이 감이 안잡히네요.
물론 포탑플레이와 단순한 방어위주 플레이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