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의 낫 맵 파편 2개는 각자 나눠서 동시에 파괴하는게 나은듯

몇몇 슬로우 스타터 사령관이나 소규모 병력은 약한 사령관(아바투르, 스완, 카락스 정도?)은 좀 어려운데

 

한명은 6시 앞마당 쪽 한명은 3시 쪽 각각 밀면서 진행하니

 

뭔가 타임어택도 되고 파편의 체력 스턴 범위와 호위 병력이 강화되는 기준이

 

파편이 파괴된 개수의 기준인거 같더라고요.

 

동맹이 3시 꺠는동안 전 6시 깨는중이었는데

 

동맹이 먼저 깨고 라이라크가 아아아~~ 파편이 파괴됬군 ^^ 이런 대사 끝나고

 

갑자기 제가 거의 다 부숴났던 곳에 균열이 열리고 파편 체력이 어느정도 회복되더라고요..

 

이렇게 각개격파해도 여유있는 사령관은 아무래도

 

공짜병력 제공하는 자가라나

 

영웅 자체가 강한 케리건, 과충전을 쓰면 옆에서 시야를 밝혀주는 알라라크 정도가 좋은듯

 

 

 

그러면 11시나 9시 부분도 일케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실험해봤는데

 

너무 거리가 멀고 호위병력도 처음부터 너무 많고

 

뭣보다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안되겠더군요..아마 원본 공유 미션도 이랬을거 같긴한데...

 

 

 

원본 공유 미션에서도 파편을 파괴했더니 다른 파편들의 힘이 더욱 강력해졌다고 말해주죠
정작 라이라크는 쓸데없는 대피선 경고나 하고 앉아있고..
일해라 라이라크!

그냥 멀티쪽부터 먼저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이악물고 시간 빠듯하게 써가면서 6시 파편 -> 4시 파편 -> 3시 보너스 순으로 힘을 합쳐서 미는 것도 괜찮습니다. 두명이서 공략하니 파편의 공허 균열(맞나요?)도 순삭이고 유닛 손실도 적어지니 괜찮더라구요.
제가 저렙 피닉스 시절(동맹은 노바)에도 가능했으니 둘 다 마렙이고 빠릿빠릿하게 움직인다면 충분히 될듯요. 다만 유저 수준과 사령관 상태가 랜덤인데 이게 항상 가능할지는 미지수지만요.

파편 한개파괴할때마다 나머지 파편들 보호막수치 원래대로 복구된다는 카더라를 들은것 같은데...

알라라크는 6시 바로가면 1째 과충전으로 경로병력, 2째 과충전으로 적병력 + 알라라크로 균열제거 하고 파편만 때릴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