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Raide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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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08 19:46:08 KST | 조회 | 6,823 |
제목 |
북미 포럼에 사령관별 문제점이라고 올라온 글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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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자에 쓰여진 글인데 최근에 댓글을 달았는지 위로 올라왔네요. 근데 피닉스까지 있는거봐선 최근에 다시 쓴듯.
일단 링크
https://us.battle.net/forums/en/sc2/topic/20753905304
여태껏 봐왔던 문제점의 총 집합인 듯하여 약간 번역해 올려봅니다. 어차피 뇌피셜이고 북미 기준이라 여러분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따봉이 15개나 받았는데 뻘소리는 아닌 것 같네요. 제가 음슴체를 자주 쓰는 관계로 번역도 음슴체로 작성했습니다.
1. 아르타니스
I) 쓰레기 상단 패널
i) 설명:
일단 보호막 과충전과 궤도폭격은 '다른 사령관에 비해' 전장에서의 활약이 그렇게 크지 않고, 쿨이 너무 길고 또 자주 쓰자니 에너지효율이 창렬임. 보호막 과충전은 맵 전체에 효과가 있지만, 생각만큼 많은 데미지를 흡수하진 못하고, 그게 효과적인 상황이라 해봤자 광전사 밀어넣고 수호보호막 터지는 대신 한번 살려주는 것 뿐임.
그리고 적군이 수호보호막까지 쓴 소모성 광전사를 뚫고 나머지 쉴드가 남은 병력을 때리기 시작할땐, 이미 보호막 과충전의 시간이 다되어 사라짐. 아르타니스 특유의 낮은 딜량에 연관지어보면 이건 시너지가 쓰레기임.
게다가 쓰기에는 또 그렇게 직관적으로 발동하는 스킬도 아니라서, 보호막 과충전 걸고 돌진 하고 난뒤에 동력장에서 소환한 광전사는 보호막 과충전의 효과를 받지 못함. 물론 받게 만들 수야 있지만, 보호막 과충전 지속시간 중 소환한 녀석에게도 보호막이 씌워지는 게 좀 더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쿨은 또 더럽게 길어서 사실상 몇 번 쓰지도 못함.
마지막으로, 보호막 과충전 쿨타임 감소 vs 수호보호막 회복이 같은 라인에 잇는데 솔직히 수보 회복이 게임 중에서 가장 강력한 마특이라 보호막 과충전 쿨감은 잘 안찍음...
궤도폭격에 대해 말하자면, 좀 약한 능력인건 사실이고, 써봤자 상대 중요 표적 저격이랑 보라준 블랙홀에 호응해서 써주는 것 뿐임. 게다가 좀 이 능력 자주 쓸라고 하면 에너지가 바닥을 기는 것은 금방이고 그나마 이것보단 나은 보호막 과충전 쓸 에너지가 없음.
궤도 폭격을 사용에 대해 말해봅시다. 궤폭을 쓸라하면 뷰가 top-down으로 변해서 약간 공간 지각이 혼란스러워짐. 카락스는 top-down 뷰같은거 안쓰는데... 알타도 카락스처럼 안썼으면 좋겠음.
II) 해결방안 :
A) 에너지 사용하는 두 능력 중에 하나만 또는 둘 다 쿨 줄이고 에너지 소모줄여주기
B) 다른 능력으로 교체. 예를 들자면 아예 아르타니스 영웅을 잠깐 소환한다던가(탈란다르처럼)
C) 궤폭의 위력을 늘리는 마특 부여. 아예 딜을 늘리는 방향이나 타격 범위를 늘리는 방향으로. 솔직히 마특에서 아둔의 창 최대 에너지& 초기에너지 찍는 사람 없으니까 이거를 교체하자.
2) 레이너
I) 공성 전차와 전투 순양함이 꾸짐
i) 설명
레이너가 확실히 재밌으면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스타일이 많지만, 메카닉과 스카이의 두 얼굴마담이 먼지 속에 남겨져 있다는건 수치스러운 일임. 현재 당장 걱정할 부분은 아니나, 다른 레이너의 유닛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려놓는게 좋지 않겠음? 거미 지뢰를 뿌리는 것 대신막 뚱뚱하고 효과도 별로 못보는 탱크를 옮기는데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는거죠. 탱크 쓸라면 효과 좋은 스완, 스투코프, 노바나 쓰지.
ii) 해결방안
(역주: 이건 해결방안이 원문에 없음 그냥 생략한듯)
II) 레이너는 초보자한테 좋지 않음
i) 설명 :
대부분의 레이너 플레이어는, 궤사를 여러 개 지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함
III) 해결방안 제안 :
초보들을 도우면서 동시에 레이너의 탐욕스런 미네랄 부스팅에 제재를 가하지 않는 선에서, 시작부터 궤사를 주는거임(에너지는 시작부터 0), 아니면 궤사 능력 에너지 코스트를 줄이거나, 지게로봇을 두 개, 또는 아예 세 개씩 소환하게 만듦. 대신, 레이너는 궤사를 여러 개 만들 수 없으며 사령부만 만들 수 있고 단 하나의 궤사만 보유 가능.(역주 : 아니 이런 갓갓 방안이? 저는 굉장히 좋은 방안이라 생각함.)
3) 케리건
I) 연장된 변이갑피 마특이 꾸짐
i) 설명 : 많은 사람들이 '케리건 하나만' 쓰는 플레이를 즐기고, 이 마특은 정확하게 그런 플레이 용으로 디자인 되=어있음. 그러나 딱히 효과가 있는 건 아닌 특성임. 왜냐하면 어떤 전투 중에서나 갑피가 생성되자마자 바로 사용되어버리기 때문에 전투 중에 다 소모되기 때문. 뭐 물론 솔로 케리건이 저그 군단의 지원을 받는 케리건 보다 강할 수야 없긴하지만, 마스터리 특성은 우리가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게 만듦. 하지만 이 마스터리 선택은 효율적 진화랑은 비교가 안됨.
ii) 해결방안 제안 :
A) 이 마스터리 효과를 100%가 넘도록 만듦. 즉, 마특을 많이 찍는다면 변이 갑피가 사라지는 대신 생성되는 것.
B) 연장된 변이갑피 효과가 변이갑피 최대치도 변화시키도록 변화. 이렇게 변한다면 사이오닉 돌진덕에 케리건이 매우 매우 큰 전투에서 버티는 걸 가능하게 해 줆.
C) 변이갑피가 피격시 조금씩 회복되도록 만듦.
D) 위 내용의 조합
II) 사실상 울드라 빌드 이외엔 쓸모가 없음
i) 설명 : 효율적 진화 덕에 이전보단 상당히 나아지긴 했으나, 무리군주와 뮤탈리스크는 울드라에 비할 바는 아님. 뮤탈은 간단하게 말해 자원을 너무 많이 먹고, 거의 불멸의 파괴력을 가진 울트라에 비해 무리군주는 투자한 비용만큼의 효과를 보기에 충분치 않음. 스투코프의 구조물 감염이 무리군주 떼보다 더 많이 공생충을 소환함. X발!
ii) 해결방안 제안 :
케리건의 뮤탈과 자가라의 타락귀의 교환.(역주 : 역시나 빠지지 않는 사골 떡밥...) 교환에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로 케리건에게 대공 선택지를 제공할 가치가 있는 일종의 업그레이드를 주는 것이고, 케리건에게는 이게 정말 필요하고, 자가라에게는 케리건 뮤탈의 업그레이드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음. 자가라 입장에선 뮤탈 타격팀을 만들어 인구수를 맹독충이 생성 안될정도로 꽉채워 상대를 괴롭히는 것도 재밌지 않겠음? 물론 그 뮤탈이 죽으면 맹독충이 자동 생성되어 적에게 달려들 것이고, 그리고 새 뮤탈 분대를 편성하면 됨(역주 : ???잘 나가다 무슨 소리래?)
4) 스완
I) 토르는 느려터졌고 능력이 별로 쓸 가치가 없음.
i) 설명 : 일반적으로 골리앗이 토르보다 좋은 선택지이긴 하지만, 토르가 완전 끔찍한 건 아님. 하지만, 토르의 유일한 업글인 330mm 연발포는 시전시간이 너어어어어무 길고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현실적으로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려움. 방어 매트릭스와 연발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가장 큰 돌격수를 방어하는 동시에 접근하는 적군을 기절시키는 것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므로,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님.(역주 : 제 능력이 부족하여 매끄럽게 번역이 안되는군요.) 난 이 연발포의 시전시간이 개선됬으면 좋겠음.
II) 망령과 사이클론의 기동력은 딜이 안되면 아무 의미가 없음.
i) 설명 : 사이클론은 물론 괜찮은 유닛이지만, 골리앗보다 안 좋고 생산하기 비싼 건 덤. 반면 망령은 지상 유닛에게 끔찍한 피해를 입히고 공중 공격은 기껏해야 평범하지 않은 정도임. 그들의 유일한 장점은 기동성과 은폐인데, 골리앗이나 공성전차를 그 가격의 일부만으로도 만들 수 있고 더 많은 유닛을 만들 수 있고, 헤라클레스로 그걸 옮길 수도 있으니, 두 유닛의 강점이 무엇임? 사이클론은 심지어 열차맵에서 큰 활약을 하는 유용한 유닛도 아니고, 기동성이 강조되는 돌연변이에 특히 유용하지도 않음. 그냥 고지대에 공성전차를 배치하고 골리앗을 뽑아서 조금 손해 보는 편이 3배나 가스 처먹는 사이클론을 뽑는 것보다 나음. 이 두 유닛 모두에게 몇가지 버프가 스완의 병기고를 다양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임.
5) 자가라
I) 타락귀 쓰레기
i) 설명이 必要韓紙?( 케리건 참조)
II) 빌드 다양성이 없음.
i) 자가라는 딱 한 빌드만 있음. 그 빌드가 정말 좋긴 하지만, 맹독충이랑 갈귀 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으면 좋을 듯. 아 물론, 전선 유지력을 좀 늘리기 위해 변형체를 몇 개 만들 순 있지만 결국 어텍땅 스타일 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꾸진 못함. 뮤탈리스크나 마스터리가 다른 빌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 아주 좋을 것 같음.
III) 방어 능력이 그냥 저냥 평범함.
i) 설명 : 놀랍게도, 자가라는 거점 방어에 초점이 맞춰진 뭔가 있긴 함. 하지만 카락스, 스완, 스투코프 모두의 하위호환임. 그거는 괜찮음. 자가라의 강점은 그게 아니니까. 하지만, 부패주둥이가 꽤 괜찮고 적당한 상황에서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긴 하나, 그런 상황은 상술한 포탑/벙커 라인을 부패주둥이 앞에 배치하고 적군에게 포격해서 포탑을 보조하는 것에 가까움. - 포탑은 범위 데미지에는 나쁜 편이고 부패주둥이는 뭉친 유닛 상대로 효과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사령관 시너지로는 굉장히 좋은 조합임. 그러나, 이건 누군가 다른 사람의 구조물 뒤에 부패 주둥이를 지을 때만 효과가 있음. 왜냐하면 가시촉수와 포자촉수 자체로는 적군의 공격에게서 버텨내기 힘들고, 카락스가 곧바로 부숴진 건물을 다시 짓는 것과는 달리 애벌레에서 일벌레 뽑고 촉수의 벽을 다시 지어야함. 촉수를 회복시키고 싶으면 다량의 여왕으로 수혈을 넣어야하는 건 제외하고 말해도 ㅇㅇ. 사실 부패주둥이 컨하느라 수혈 넣을 짬내기도 힘듬.
III) 해결 방안 제안 :
A) 많은 딜을 탱킹하고, 에너지를 소모해 자동으로 힐하는, 그런 탱킹용의 고기방패스러운 건물이 있다면 재밌지 않겠음? 높은 AI 타격 우선순위를 부여하던가, 패시브로 도발을 넣어주던가, 어쨌든 그런 건물을 자가라가 만들수 있다면, 부패주둥이가 포격할 시간은 충분히 벌어줄 수 있을 것임. 적어도, 군단을 다시 재건하는데 시간을 벌어줄 것임. 최소한, 지금의 일차원적인 자살러쉬 사령관보다는 많은 역할을 할 것임.
B) 마스터리 특성으로 구조물 체력, 구조물 체력회복에, 뭐 구조물 데미지 증가? 정도까지면 좋을듯. 뭐, 자가라가 랜덤 맵으로 큐를 잡을 때 공격맵에 걸리면 그런 특성은 아무런 쓸모도 없을 수도 있으니, 그게 어떤 마스터리에 넣어야 엘레강트한 해결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투코프나 카락스랑은 다르게, 공격적 타워링 스타일을 가질 수 없음.
6) 보라준
I) 빌드 다양성의 부재
i) 설명 : 딱 두 빌드만 있음 : 커닥, 땡 공포. 그리고 후자는 어텍땅 기믹의 빌드라서 전자의 빌드보단 거의 모든 상황에서 열등함. - 딱히 문제되는 건 아님. 땡공허가 보라준을 쉽게 플레이 하는 방법이니까. 하지만 백인대장, 추적자, 예언자을 쓸 동기/이득가 있으면 좋겠고, 그런 조합을 상향하는 어떤 방법이든 간에, 암흑 집정관을 더 좋게 만들 것임. 왜냐하면 암흑집정관은 그런 종류의 조합에 잘 맞기 때문.
II) 해결방안 제안 :
A) 백인대장 가격 인하, 추적자의 가격인하. 그래서 암흑기사와 경쟁하는 거임. 하지만 200병력을 모았을 경우 백인대장+추적자+ 암흑집정간은, 암흑 기사 + 해적선에 비해 효율성 면에서 매애애애우 안 좋기 때문에 아직도 비빌 건덕지는 아님
B) 추적자에게 점멸컨에 더 인센티브를 부여하면 좋을 듯. 뭐 피닉스에게 갈 것같은 선동자처럼 보이진 않으니, 추적자에게 유틸성을 좀 더 부여하는 걸 고려할 수 있음. 그냥 업그레이드로 점멸을 쓰면 주변 적에게 이별의 총을 한 번 쏴주는 식으로.
7) 카락스
I) 거신이 구림
i) 설명 : 모든 카락스의 유닛 중에, 그러니까 포탑 플레이가 너무 인기가 좋은 나머지 햇빛을 못 본 대부분의 유닛 중에, 오직 거신만 뽑을 필요가 없음. 심지어 그들이 활약할 광부대피같은 맵에서 조차, 마스터 특성과 동력기의 보조를 받음에도 기대치에 모자람.
II) 전투 카락스는 비쌈.
i) 설명 : 유닛 비용 감소를 다 찍어도, 여전히 비쌈. 이건 태양석 업그레이드가 굉장히 가스를 많이 먹는게 이유 중 일부이지만, 그건 카락스가 돈에 허덕이는 이유 중에 일부일 뿐임.
III) 해결 방안 제안:
상술한 마스터리를 버프하는 방향 대신에, 태양석 업그레이드 비용을 아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업그레이드를 만드는 것이 전투카락스에게 많은 자원을 아끼게 해줄 것임, 물론 타워 카락스에게도 좋은 선택지. 그리고 딱 시간의 파도 활성화시 에너지 재생이라는 아주 좋은 위치가 있지 않음? 경제적인 이점이 더 끌리니까...
8) 아바투르
I) 초중반이 약함
i) 설명 : 아바투르는 잠재력을 다 이끌어내기 위해 매우 긴 시간이 걸리고, 생체물질을 잘 먹인 군대를 만들고 뭔가 해내려고 할 때 게임이 끝남. 뭐 잘하는 플레이어는 6개의 궁극의 진화체를 남들보다 빠르게 만들겠지. 마스터 특성을 달고서도, 대부분의 돌연변이에서 활약할 만큼 생체물질을 빠르게 모을 수 없는게 현실임.
ii) 해결 방안 제안:
A) 돌변으로 생성된 적군이 생체물질을 드랍하도록 만들지만, 그 비율은 낮춤.
B) 생체물질 시스템에 변화를 줌. 그래서 빠르게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생체물질을 가득 채웠을 때 효과는 좀 적도록.
II) 군단 숙주가 후짐
i) 설명 : 군단숙주는 군단숙주만의 사용처가 분명 있으나, 궁극적으로 군단숙주가 특별한 효과를 게임 상에 발휘하진 않음. 딜이 낮고, 거점 방어에 특출나게 효과적인것도 아님. 일반적으로, 군숙 빌드는 잘 추천되지 않으며, 이건 좋지 않음.
9) 알라라크
I) 빌드 다양성의 부재
i) 알라라크의 승천자는 어메-이징 하고 플레이하기도 재밌음. 하지만 다른 빌드에게 너무 큰 비교대상이 됨. 로공 알라라크는 많은 혐오를 맞이할 것이고, 뭐 정당화할 순 있음. 승천자가 제대로 쓰려면 할게 많은 알라라크의 최강의 빌드인 건 그대로 유지해야겠지만, 로공 빌드가 좀 더 지금보다 나아지만 좋겠음.
II) 전쟁분광기는 필요가 없음
i) 전쟁 분광기의 목적은 동력장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군대를 증원하는 것이지만, 현실은 효과가 없음. 대부분의 맵에서 대부분의 알라라크 플레이어는 그냥 전진 수정탑 한 두개 씩 짓고 다니고, 거기다가 수정탑 과충전도 걸고 군대 증원도 해서 후퇴할 지점을 만들어 놓음. 또한, 전진 수정탑으로 인해 딱히 대공유닛이 필요없어서 로봇 공학 연구소(역주 : robotics bay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남. 이거 맞나?)의 필요성을 더 낮춤. 적이 골리앗, 바이킹, 스커지, 불사조가 있다면 신이 그 어설픈 것을 지켜줌.
III) 해결방안 제안:
A) 전쟁분광기 위상모드일 때 구조물 과충전이 걸리게 함. 여기서 걱정할 건, 알라라크가 너무 강해지진 않을까 하는 것임. 특히 마렙이 높으면.
B) 전쟁분광기의 스탯을 높이고 수송량을 늘림. 물론, 생산 비용도 늘림. 이 방법으로, 헤라클레스처럼 사용할 수 있고 많이 뽑을 필요도 없고 몇 개만 뽑으면 되며, 내구성도 좋아서 괜찮지 않겠음?
C) 전쟁분광기의 시스템을 케리건의 오메가망처럼 만듬. 즉, 즉시 텔레포트같은거!
IV) 마렙없는 구조물 과충전은 너무 약함
i) 설명 : 구조물 과충전은 마렙이 찍혀야 어메-이징 한 물건으로 되서 전 사령관 중 초반 멀티 먹기 좋은 순위 2위를 만들어주는 거임.(역주 : 1위는 언급 안함) 하지만 마스터 특성이 없으면.... 별로임. 그래서 최대 마스터 특성일 때랑, 마스터 특성이 없을 때랑의 차이를 줄어주는게 좋을듯.
10) 노바
I) 벤시는 사용할 건덕지가 안보임
i) 설명 : 노바 영웅 그 자체, 밤까마귀, 유령(EMP있는 유령), 공성전차, 해방선 중에, 노바는 이미 마이크로컨을 요구하는 유닛이 많음. 물론 마이크로 컨을 할 수록 더 좋아진는게 이 사령관의 특색임. 하지만, 벤시는 그 마이크로 컨트롤의 우선순위가 낮음. 나쁜 유닛인 건 아닌게 확실함. 하지만 벤시를 대체할 것이 너무 많음. 벤시를 뽑는 주 목적은 로켓 포화때문인데, 이건 밤까마귀의 추적자 미사일보다 근소하게 좋을 뿐임. 그게 쿨다운이 더 길다는 것만 제외하면, 지상유닛만 때리고, 벤시가 사거리까지 들어와야함. 이런 능력과 상관없이 벤시를 뽑고 싶다면, 니가 그랜드마스터여서 동시에 세 가지의 스킬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다른 강력한 노바의 유닛들을 만드는 것에 외면하고 싶을 뿐임.(해방선, 공성전차도 마찬가지) 전투 중에는 더 나은 행동을 취하려고 하기 때문에, 딱히 바쁘지 않을 때 폭격하는 정도로 쓰일 뿐임. 하지만 너가 그것을 아주 잘 활용한다하더라도, 다른 유닛을 뽑느게 훨씬 나음.
II) 해결방안 제안:
A) 벤시의 딜을 늘리던가, 로켓포화의 딜을 늘리던가. 다른 선택지에 비해 메리트가 생기도록.
B) 로켓포화를 쿨다운을 줄이고, 데미지도 줄이고 오토캐스트로 만드는 것. 그럼 이동식 범용 장판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임.
11) 스투코프
I) 감염된 해방선은 아직도 구림
i) 설명 : 버프받았긴 함. 하지만 아직 중장갑 공중조합상대로도 감염된 해방선은 아직도 느리고, 애매하고, 공격시에 한 놈에게 너무 많은 데미지를 주는 바람에, 게다가 공격 모션도 구려서 이것들을 최적화하면서 공격하려면 정신나간 마이크로 컨을 요구함. 물론, 전방의 대량의 유닛을 학살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여줌. 하지만 나머지 공중군이 계속에서 때리는 중인데 계속해서 구름 상태로 존재함.
II) 해결 방안 제안 :
A) 구름 상태로 계속 공격할 수 있게 변경. 그러면 처음 조준한 유닛말고도 계속해서 구름상태로 따라다닐 것이고, 이 공격이 다 끝나면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 것.
B) 구름의 에니메이션 속도를 증가시키고, 각 발당 데미지는 줄임. 그래서 평상시 형태랑 구름 분산 형태의 전환이 매우 빠르게 변하게 되는 것임. 하지만, 아마 추적 미사일같은 마법을 구름 형태에서는 타겟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할 것임. 안그러면 몇개의 추적 미사일에 감방선 다 터져욧.
12) 피닉스
I) 몇 개의 특징의 퀄이 나쁨.
A) 피닉스의 전투복을 바꾸면 제어 그룹에서 빠짐. 이런 방식 때문에 전투복을 갈 때마다 수호보호막이나 통합보호막을 새로 받을 수 있고, 흑사병같은 디버프도 쉽게 제거 가능하니까 이해는 하겠지만,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영웅인데 f3키로 자꾸 새로 선택해야하는건 좀 짜증남.
B) 15렙 특성 전술 데이터망에 대해 좀 쉽게 볼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정화자 대의회에서 각 타입의 유닛마다 몇 마리나 전장에 있는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게다가 단가 업그레이드 건물이 아니라 전술적인 특징도 있으면 좋겠음.
C) 용사의 특수능력 업글을 용사가 업글되기 이전부터 연구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업글 중에라도. 지금은 용사를 뽑는 건물을 짓고, 용사를 연구하고, 그 뒤에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음. 이 매우 긴 과정은 우리에게 너무 자주 대의회를 들락날락하게 만듦. 딱 한 유닛 때문에.
II) 버그가 좀 있음
A) 피닉스의 광자포는 상대를 바라보지 않음.
B) 무기 과충전을 사용하고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다른 전투복으로 바꾸면 용기병은 영구적으로 무기 과충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 다시 무기 과충전를 쓰지만 않는다면..) 하지만, 난 이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음. 버그걸린 드라군은 일반 드라군보다 쓰기 더 재밌음. 게다가 에너지 무한도 아니라서 딱히 큰 문제도 아님.
III) 땡 우모가 조합 갖춘 피닉스랑 삐까삐까
i) 설명 : 피닉스의 테마는 하나의 다양성임.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는 땡 유닛이나 두 종류 유닛만 쓰는게 더 현명하지만, 그냥 땡 우모, 또는 우모 정찰기, 또는 땡 우모에 용사 하나씩이 주 전략임. 여러 유닛이 조합된 군대가 피닉스에게 강제되어서도 안되지만, 병력을 다양화하는 것에 인센티브가 땡 우모 빌드보다 더 실용성있을 만큼 강하진 않음. 우모 다수의 빌드는 유지되어야 겠지만, 모든 게임의 정석이 되서는 안 됨.
IV) 해결 방안 제안:
A) 15렙 특성 전술 데이터 망의 효과를 2배로 증가. 하지만 최대 효과를 5기까지만으로 보게 만듦. 그러면 용사의 능력을 온전히 가져가면서도 병력 다양화가 좀 더 쉽게 되지 않겠음?
B) 전술 데이터 망을 다른 방식으로 좀 더 강력하게 만듬
C) 용사 특수 능력과, 용사 자체의 해금에 기초 비용의 감소. 그래야 중반에 여러 용사를 뽑기가 쉬울 것.
V) 피닉스는 여러 도구를 가진 좋은 올라운더 사령관이나, 명단에 적당한 자리가 없다.(역주 : 원문은(Fenix) doesn't really have a niche in the roster인데 뜻 아시는 분?)
i) 설명 : 그가 테이블에서 가져간 것은 정지장과, 대규모 소환이 전부임(그리고 케리건과 보라준에 이미 비슷한 기술이 있음) 그리고 공중을 다른 사령관보다 더 잘 부술 수 있음
VI) 해결 방안 제안 : 11렙에 해금되는 복수 프로토콜의 위력을 팍 증가시킴. 그것의 효과 지속시간을 늘리고, 스택으로 쌓이게 만듦. 이것은 피닉스가 돌연변이에서 오히려 군대의 소실을 더 유도하게 하고, 일부 탱키한 용사를 적진에 바로 돌진시키는 스타일을 장려함. 즉, 칼달리스가 더 많은 데미지를 흡수할 수 있고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임.
VII) 거신과 분열기가 후짐
i) 설명 : 거신은 협동전에서 썩 좋은 유닛은 아님. 전쟁인도자는 꽤나 강력하나, 일반 거신은( 카락스의 그것도 역시) 그렇게 효과적인 유닛도 아니고, 심지어 거신이 효과를 볼만한 적 조합을 상대로도-해병이나 감염체들- 사도와 정찰기가 훨씬 잘 잡음. 다수 거신의 길찾기 버벅임 문제는 빼놓고도 그럼. 분열기를 보면, 상당히 긴 쿨과 큰 가스소모 때문에, 그렇게 자주 사용되진 않음. 다른 유닛을 다수 뽑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임. 만약 피닉스에게 가스가 좀 남는다면, 분열기는 자연스레 더 효용성이 있겠지만, 지상과 공중의 비싼 연구와 업그레이드는 분열기를 활용하기 어렵게 만듬. 그리고 너는 분열기를 쓰고 싶지만 우주모함을 줄이고 싶지는 않을 것임.
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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