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변 하면서 느낀 건데.

공허의 출격맵 공세가 이전에 비해서 바뀐 느낌이 들고, 핵전쟁도 핵이 이전보다 훨씬 더 자주 떨어지는 것 같네요. ㄷㄷㄷ 

저도 어제 같이하던 분이 말씀해주셔서 알았는데

자잘한 공세는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 왕복선 왕창 등장할때 둘 중 한 곳에서만 나오던 공세가 두 개 동시에 나오더라구요

비단 공허의 출격만이 아니라 광부대피도 그렇고 약간 미묘하게 좀 까다로워졌달까..
협동전 전반적으로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왕복선이 탈출하려는 차원로와 반대방향에서 공세가 소환되는 구조로 바꾼거같음.

핵전쟁은 모르겠는데

공세부분은 원래 2인분치가 한군데에서 리젠이 되는데 보통 일반맵은 한사람이 맡아서 처리하거나 맵 중앙수준에서 처리해서 몰랐던거지 맵 중앙수준을 넘으면 2개로 쪼개져서 움직이더군요.
블리자드를 옹호하자면 원래 그렇게 귀찮게 설계해놓았던걸 난이도가 낮다보니 유저들이 지금까지 몰랐던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