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카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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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07 16:40:45 KST | 조회 | 549 |
제목 |
피닉스는 용사 능력 하나만 추가해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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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프로토콜
- 용사의 인격 AI가 15초마다 공격 받고 있는 같은 계통의 유닛중 가장 체력이 적은 유닛에게 전송됩니다.
(각 용사에게 자동 시전 스킬로 등록. 전송을 원치 않으면 자동 시전을 꺼둘 수 있음.)
피닉스의 구성은 용사들이 탱킹을 하면서 맷집역할을 해주는 것이 전제 되어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각 계통마다 알라라크를 하나씩 데리고 있는 꼴입니다.
주변 부하들의 숫자만큼 영웅의 데미지가 올라가고
영웅의 체력이 다 소진될때마다 부하 하나 소모해서 재생하고
소모가 일어날때마다 영웅에게 가속 버프가 걸리죠.
딱 알라라크 아닙니까?
문제는 알라라크는 자기가 유일한 근접 캐라 자동적으로 최전선에서 딜을 혼자 다 받아내면서
광신자 체력을 알라라크 체력으로 뻥튀기 시키는데.
피닉스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맷집이 두배 가량되는 용사는 뒤에서 땡땡이 치고 애꿎은 졸병들만 죽어나가면서 소모당하는거죠.
발업 안한 군단병+칼달리스 조합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게 바로 이 알라라크 흉내가 그나마 잘되는 조합이기 때문.
그러니 용사들이 알아서 어그로를 끌 수 없다면, 어그로가 끌린 유닛을 용사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그 점이 인격을 얼마든지 옮겨댈 수 있는 정화자 컨셉에 더 어울릴거라고 봅니다.
기존엔 군단병이 야마토 맞으면 몇초후에 막타맞고 증발하지만,
'위기 대응 프로토콜'이 적용되면 맞자마자 칼달리스로 변해서 맷집이 뻥튀기되어 개기다가,
죽으면 보복 프로토콜 키면서 옆에있는 군단병으로 복귀하게 되는겁니다.
이것만 적용되면 피닉스의 전력이 뻥튀기 되고도 남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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