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모이는 것도 알타가 빠른듯

피닉스는 생산 비용할인과 업글 할인(특성투자시)

건물 건설 시 가스가 안든다는 파격적인 점이 있지만

 

 

아르타니스도 차관 충전 3개 시스템과 인구수 200시스템이 있어서 꿀리지 않음

시증도 보통 만땅 주기에 유닛이나 업글이 피닉스보다 빠르면 빠르지 느릴 수가 없을듯

 

게다가 피닉스의 고질적 문제인 자원의 불균형.  우모나 분열기를 가지 않는 이상 가스가 남고 미네랄이 부족한 현상은 지속됨

 

 

이에 비해 알타는 업글할인이나 건물 비용 할인이 없고 유닛 할인도 없기에 더 비싼 돈을 주고 유닛을 뽑지만

수정탑을 거의 짓지 않으니까 광물은 남고 가스가 부족하게 됨.  

 

하지만 남는 광물은 노바스킬처럼 동력장 광전사 훨윈드 폭격!  처럼 쓸 수 있어서 불균형 자원 문제를 해소할수 있지막피닉스는 남는 가스를 처리하기가 곤란해짐.  

 

거신도 충분히 있는데 분열기를 가야할지 의문이고.  지상군 가면서 우모 가기에는 애매하기 때문.

 

물론 중재자의 대규모기동성은 아르타니스가 절대로 따라올수 없는 점이지만 중재자 운용은 대규모 병력운영부터 나오고

초반의 기동성.  균열이나 부활자를 컷하거나  한두마리 혼종.  혹은 유령이 핵을 쏘는 거 저지등등

소수유닛을 이곳저곳 흩뿌릴 경우의 기동성은 알타가  더 좋다고 봄

아무래도 동력장+광전사 던지기와
테란이 스캔 뿌리듯 던져지는 관측선의 옵션은...

케리건 힘3처럼 피닉스 힘3도 업글비용 감소뿐 아니라 시간도 감소 해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컨셉은 빠른 테크와 저렴한 건설비를 바탕으로 쭉쭉 뽑아내는 물량형 사령관인데, 실제로 해보면 막상 생산속도가 느리고 병력 유지력도 상당히 나쁜 편이라 그런 게 별로 체감이 들지 않습니다. 유지력이 나쁘면 자가라처럼 쭉쭉 뽑아내는 거라도 가능해야 하는데...

연구자원감소를 시증이랑 붙여놔서 엿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