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 파괴자도 이런 용도로 쓰면 괜찮습니다.

동력장 깔아놓고 파괴자 먼저 앞에다 소환해두면 소환속도 향상빨 받은 화력으로 전열붕괴가 엄청나게 쉽습니다. 혼종들도 파괴자의 막강한 딜에 견디지 못하고요.

 

...뭐 이런거 없어도 광전사 잔뜩 뽑아서 돌격시키면 그만이긴 합니다만. 

대부분 파괴자를 그렇게 뽕투하하고 쓰죠 문제는 그 비싼놈이 금방깡통이 되버린다는거

그래도 건물이나 목표물 파괴하는 미션에서 다수 파괴자는 꽤 쓸만합니다.

멸자 공속뽕 없어져도
파편이나 분쇄자, 열차 갈갈이는 잘하죠
기승전 중추뎀

파괴자 구조물 150 대미지도 무시못하죠.

사실 즉석소환은 고기가 진짜 좋은거같아요. 적 공세 올때 광전사 4~5 + 고위기사 2기 뽑고, 사폭갈기면 왠만한 호구조합은 거의 정리되더라구요(전순 폭풍함 이런거빼고...)

고기를 갈링링외에는 가지 않는 1인이기는 하지만(고기 4마리면 폭풍함 3기를 찍을 수 있다...)

고기 즉석소환이 확실히 효율이 좋긴합니다. . 다만 사폭 몇방으로 정리될 조합이면 고기를 안 뽑고 다른 걸해도 되기에...)

고기 즉석소환이 가진 장점은 인구수...가 아닐까 하네요 ㅋㅋㅋㅋ 같은값의 파괴자나 폭풍함보다 인구수를 적게 먹는지라, 병력이 200 가까워도 인구제한 안걸리고 적정수 소환이 가능하다...? 뭐 근데 이건 200 차면 죽으면 또 소환하면 되니까 상관없으려나요. 근데 진짜 고위기사는 폭풍업이라도 기본으로 장착되지 않는 한, 쓰다보면 정말 화가 나는 유닛이긴 하더라구요.....;;

고기는 갈링링 말고도 스카이토스 저격하는데도 유용하죠, 예언자, 불사조에 환류 걸어서 펑펑 터뜨리면 재밌습니다. 그리고 바드라 조합도 고기로 상대하면 좋고요. 고기는 무엇보다도 집정관으로 재활용해서 사폭 더 날릴수 있다는게 매력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