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우모 없애고 스카웃을 개편했다면...?

우모가 전체제에 대응가능하긴한데 우모 선택시 다른 체제 배제하고 하나만 가다보니 좀 질리네요

 

스카웃의 가스양을 늘리고 미네랄양을 줄이면서

대공성능은 포식급으로 내놓고 좁은 사거리도 7이상으로 늘렸으면....(대신 지상능력은 사거리를 제외하고 그대로 두어서

스카웃 소모율을 낮춘다)

 

피닉스는 프로토스 사령관 중 최초로 관문/우관/로공을 전부 사용하는 난이도 높은 사령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도의 대공능력이 용기병보다 떨어지는 편이니까.. 스카웃이 거의 무조건 강제되어버리니까요

 

물론 지금도 스카웃 성능이 대공전에서 못 써먹을 정도는 결코 아닌데 그래도 뭔가 풀우모를 대처하기는 힘든 ....그러니까 좀 아쉬운 거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짦은 사거리로 소모율이 상당히 크고 관문/로공 돌리면 분열기 위주가 아닌 이상은 미네랄이 부족하고 가스가 많이 남더군요

뭐가되든 지금 귀족신분에서 아바투르처럼 천민으로 강등될껍니다.

우모랑 정찰기 섞어쓰면 참 좋습니다. 특히 정찰기 소모율이 정말 많이 줄어들어요

정찰기는 스카이 테란 상대로 야마토포 맞아주는 용도로 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