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상황 대처법 좀..

초반 공세가 광전사가 오기에 지상으로 생각하고 광전사소수 +사도. 불멸자.  거신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스카웃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도 물량으로 스카웃들이 초기는 커버가 되는데 피해가 점점 커져 우관을 짓고 스카웃을 양산해서 막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피닉스 지상병력들이 광물을 많이 소비하고 가스를 남기는 경향이 있어서 광물이 쪼달려서 스카웃 양산이 좀 힘들더군요.  그래도 기존사도와 힘을 합쳐 스카웃은 제압할 정도가 

 

되니 이젠 우모부대가 몰려오니 초기부터 직정하고 스카웃을 뽑는 체제가 아니라서 모이지 못한 스카웃이 말살되고 패배했습니다

 

 

그외에도 초반 러쉬가 염차가 오니까 지상 메카닉이다 싶어서 관문.  로공 병력 양산하고 쳐들어가니 공세나 주요병력은 지상 메카닉이지만 기지나 방어라인에 전순과 해방선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어찌 피해를 감수하고 사도 물량으로 잡았지만 찜찜하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초반부터 우모로 출발하면 별 상관없긴한데 관문.  로공으로 정비하고 병력 모을 때 나타나는 공중 중장갑 병력이 어렵습니다.

 

스카웃을 추가해도 지상군을 유지하면서도 부족한 광물 쪼개서 다수를 모으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공중스카웃으로 올인하자니 적지상군 비율이 높아서 포기하기가 어렵네요

 

 

알타로 할때는 용기병과 패널스킬덕에 별로 지상군과 섞어서 오는 공중군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는데..

(물론 알타도 주력이 공중이면 용기병 대처가 힘들어서 걍 함대가곤 합니다.  이 점은 피닉스랑 동일)

 

이렇게 섞어서 오는 경우에 초반 우모를 가는 거 말고는 어떻게 

뽑는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우모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로공토스나 스카이테란.  스카이 토스때만 하고 싶은지라..

피닉스 용기병을 큰공세때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