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하다가 든 생각인데..

협동전이란게 사령관마다 독특한 요소나 유닛, 능력을 줘서 다수의 물량에 맞서는 거잖아요?

그런데 돌연변이로 인공지능도, 사령관들의 유닛이 쓰는 고유 스킬이나 레더에 나온 강력한 스킬

몇 가지를 쓰게 해주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그림자 격노, 거신의 화염장판, 그림자포, 카락스의 교화, 부동조준 

아니면 사이오닉 폭풍 쓸 때, 알타처럼 보호막회복이라든가...

 

또 인공지능이, 예를들어 프로토스면, 동력기나 아이어광전사, 분노수호자, 해적선같은거

쓰게 해주면 어떤 돌연변이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유저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소름

돌변-압도적인 힘으로 만으로도 충분해요...

지금도 유저가 못쓰는 강력한 능력들 몇개는 쓰고 있지요.
혼종 파멸자인가가 광역 야마토포 기술에다가 유령 핵에다가 모선의 감속장, 은폐장
유저가 못쓰는 케릭들도 사용하고 있고
영웅에게도 적용되는 죽밤의 사기 유닛들... 특히 왕저글링이 케리건이랑 울트라 무한스턴걸때 욕나오지요 ㅋㅋ

압도적인힘 돌연변이원에서 쓰는 다양한 스킬들은 덤에다가 혼종도 부활시키는 공허부활자들도 있지요.

유저들 사령관이 사기이긴 하지만 아몬측도 여러모로 사기적인 능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ㅜ.ㅜ

돌연변이 원으로 한 사령관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적이 된 동맹이라는 이름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