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물질 너프전의 아바투르

초반 약하고 궁극기도 없지만 100중첩 뮤탈만 나오면 모든게 만사 해결. 100중첩 뮤탈이 거대괴수보다 좋던 시절.

 

너프 후엔 치킨이 슈퍼 치킨되어봤자...

시기가 워낙 달라서 제대로 된 비교는 어렵지만, 수호보호막 너프 전 아르타니스랑 생체물질 너프 전 아바투르는 지금 스투코프나 노바랑 비교해도 오히려 더 강하면 강했지 꿀릴 게 전혀 없는 수준이었을 겁니다.

100 뮤탈 하나만으로 초반 오브젝트 다 해결하고 세네마리쯤 모이면 그걸로 임무 끝까지 깼었지요
참 재미있었는데..

100스택 기준으로
너프전 체력 620, 공속 300퍼
현재 체력 480, 공속 200퍼인데

좀 많이 미화됬다고 생각하는게 아바투르 100스택 뮤탈인듯...

수보 너프전 알타는 바위방어력이 높던 시절인데 광전사가 2타로 적용되던 시절이라 바위깨는데 한세월이었고, 돌진업글해도 기본이속이 알타만 안올랐지요. 그리고 1분쿨이긴 했지만 어차피 아주어려움부터는 컴퓨터가 피통 낮은 유닛들 점사가 칼이기 때문에 어차피 피 1남은 광전사들은 금새 죽었기 때문에 수호보호막 혜택을 현재와 비교하더라도 크게 차이나게 누리진 않았던 시기였지요. 어차피 광전사 소모-> 가스유닛 모으는 과정은 지금도 같고 가스유닛 소모가 조금 더 적다뿐이지 광전사 소모 자체를 줄일 방법은 없었으니까요. 수보 너프는 팀원 회복기가 늘어나면서 밸런스 조절 차원으로 봐야지요. 회복기 거의 없던 시절 1분 무적기는 생각보단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스터 레벨도 없고, 회복기라고는 메딕, 악성둥지, 재구축광선 정도였는데 메딕붙여주는 레이너는 거의 없었고(붙여준다고 한들 메딕 마나오링), 카락스 방산비리 시절이라 만나기도 힘들어서 케리건 만나면 알타에게 회복기 있던거 같은 느낌을 주던 시기였지요

sulpen//글쎄요.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크게 하향먹지 않은 것 같아 보여도 하향전엔 불사조 토스로도 100중첩 뮤탈 하나로 데스볼굴리기가 가능했고 살변갈링링 정도나 부르탈이 먼저냐 빠르게 포식귀를 갈 것이냐 차이었죠. 지금은 브루탈 생략하고 공굴리기가 쉽던가요?

sulpen // 그 정도면 엄청 큰 겁니다. 노바 유닛들이 자원대비 화력은 별로인데 체력이 많이 올라가서 비싼 값 한다는 말을 듣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무엇보다 아바투르 유닛은 공속이 2/3이 되어서 체력 회복 능력이 떨어진 게 매우 큽니다.

데스볼을 굴린다고 치면 당연히 큰 너프지요. 전체적으로 스펙이 얼마나 줄었는데요 ㅡ.ㅡ;;
당연히 100인구수 이상 모으면 차이는 크지만 3~4마리로 임무 끝까지 깰 정도의 큰 차이는 아니라는 뜻으로 적었습니다.
공속 좀 빠르다고 한들 600체력이면 몇대 떄리기도 전에 녹일 화력의 컴터 조합도 수두룩하니까요.

ㄴ 핵심은 브루탈이나 거대괴수를 생략하고 뮤탈로만 데스볼을 갔던 거예요. 그때는 그게 됐는데 지금은 그게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