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어벤져스

캡틴프로토스-피닉스

개돌토르-칼달리스

댈람위도우-탈리스

기계헐크-탈다린

자비스의 몸체가 아이언맨-워브링어

독수리의눈-모조

헬리캐리어 타고다니는 빡빡이흑형-클로라리온

 

낮은난이도에서 아몬에게 복수하는 토스히어로컨셉 해볼만하겠네요 

인공지능 로봇인 워브링어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인격이 있으므로)들은 확실히 아몬 일당에게 죽을뻔한 적(원본이 살해당한 것 포함)이 최소 1번 이상 있던 인물들 뿐이라 '젤나가의 교만을 응징하려는 정화자의 복수'란 컨셉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참고로 워브링어 역시 아몬의 수하 울레자즈의 흉계로 울레자즈 산하의 테란 해적단(알렌 셰자르)이나 저그떼(토라스크마저 동원됨)에게 박살날 뻔 했습니다. 로봇이라 분노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