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이 참 극혐인게.

지뢰는 그렇다쳐도 극성땜시 반드시 동맹과 협동해서 죽여야 한다는게 젤 짜증납니다.

거기다 더 심한건 본진 광물 옆에도 지뢰가 있으면 진짜 이거 플레이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짜증나고, 초반부터 지뢰가 채취로봇 순삭시키는 것도 참 극혐이더군요.

두번째 공세까지는 어떻게 극복하겠는데, 세번째부터는 기지 밀기가 워낙 빡세고 공세도 심하다싶을 정도로

자주와서 계속해서 이 시점에서 실패를 합니다. 안 그래도 지뢰있어서 짜증지대론데, 안개속 표류기의 유닛들의

공세도 턱없이 자주와서 괴롭히니 할맛이 뚝 떨어지더군요. 특히 다이아몬드 문양뜰때 젤 열받는게 동맹이 죽이러오지

않을때... 어떻게 보면 차원문보다 더 답이 없습니다.

덕분에 아어에서 연달아 실패를 반복하고, 어려움으로 내려서 깼습니다. 어려움은 지뢰가 별로 없고

데미지도 125정도라서 채취로봇이 쉽게 터질일도 없고, 그나마 숨돌릴 틈은 있다보니 암이 바로 낫더군요.

 

전리품세개나 네개나 하나차이로 어차피 200개만 채우면 되니 걍 걸러야 겠네요.  

협동하라는 게 협동전 취지니까 어쩔 수 없음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방패 모양이 아닌지..

본진 정말 재수없으면 노가스플레이해야합니다. ㅡㅜ
멀티바위깨고 그쪽가스먹엇는데 이미 너무 늦더군요 ㅂㄷㅂㄷ